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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답이 있다"…증권가 JYP 목표가 줄하향 2024-02-05 09:09:09
역시 판매량이 역성장하며 시장은 수요 피크아웃을 우려했었지만 2021년 진행된 월드투어의 회당 규모는 직전 대비 2배 이상 커졌고, 2023년 진행된 월드투어의 경우 회당 규모 및 공연 횟수 양쪽이 배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차기작 판매량 역시 지속 성장 중이고 음반 판매량의 일시적 역성장은 팬덤 국적이...
NH투자 "JYP, 업황악화 감안해도 가수들 신보 판매량 부진" 2024-02-05 08:29:46
"음반 판매량의 역성장은 팬덤 국적이 서구권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진통일 수 있다"면서 과거 트와이스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2020년 발매됐던 트와이스 정규 2집 판매량이 당시 역성장하며 시장이 수요 피크아웃(정점에 이른 뒤 둔화)을 우려했지만, 2021년 진행된 월드투어의 회당 규모는 직전보다...
"엔터4사, 현지 아이돌 실적 기여는 3년 뒤부터"-다올 2024-02-02 08:57:50
싱글 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 정식 데뷔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엑스지(XG)'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2022년 데뷔한 그룹 XG는 멤버 7명 모두가 일본인인 그룹이다. 노래 가사 대부분은 영어다. 일본 음반 유통사가 K팝이라는 간판을 걸고 엑스지를 데뷔시켰고, 미국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여름 공개' 롯데 메타버스 칼리버스, 국내외 동시 공략 2024-01-30 06:01:02
열린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것도 해외 시장 공략을 염두에 둔 복안이다. 롯데정보통신의 전시 부스에는 국내 기업·기관 외에 로레알, ABM 등 글로벌 기업도 대거 방문했다. 글로벌 스타 지드래곤이 방문해 메타버스와 음반 산업의 융합에 큰 관심을 보이며 칼리버스 플랫폼을 흥미롭게 체험하기도 했다. 롯데정보통신...
"K팝 확장성에 투자"…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상장 2024-01-29 09:58:15
30일 ACE KPOP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ACE KPOP포커스 ETF는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압축형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POP 포커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이 지수는 K팝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내...
"K·POP 저력을 믿어라"...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상장 2024-01-29 09:44:32
음반 발매 사업과 공연 활동 등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 중 선별했다. ACE KPOP포커스 ETF 또한 KPOP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핵심 기업 4개 사에 집중 투자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협회 및 각 사 공시에 따르면 4개 사는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연평균 28%의 매출액...
K팝 정점 찍었나…앨범 판매 최대 60% 급감 2024-01-28 17:57:22
K팝 시장의 새로운 주축으로 등장한 스트레이키즈(JYP)와 에스파(SM), 세븐틴(하이브)의 앨범 판매량은 모두 하락하는 추세다. 한터차트로 유명한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발매한 에스파의 미니앨범 4집은 120만 장(연간 누적 기준)이 팔려 그보다 6개월 전 내놓은 미니앨범 3집(189만 장)의 65%에 그쳤다. 일부...
박진영 50억·양현석 200억…'주주 달래기' 대놓고 나섰다 [연계소문] 2024-01-27 13:21:47
돌아섰다. 앨범 판매 부진과 관련해서는 중국 시장이 거론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전체 음반 수출액에서 중국 비중은 2022년 22%에서 2023년 12%로 크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한경닷컴에 "중국 공구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원인이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중국 수출이...
"K컬처 열풍, 투자로 잇는다"...K팝 전용 ETF 상장 2024-01-26 14:58:55
음반 수출액은 약 3천만 달러 수준으로 60개국 수출에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음반 수출액 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152개국에 수출됐다. 박성국 교보증권 연구원은 "과거 19년 일본 무역 제재, 코로나 사태, 22년 말 BTS 군입대 때에도 비슷했던 급락 구간이 있었고 현재의 부진한 주가 흐름 역시 결을 같이 한다"고...
한투증권, 에스엠 목표가 낮춰…"작년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24-01-25 08:46:02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판매량을 기록한 점이 컨센서스 하회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실적 우려와 함께 주가가 부진했는데 이는 과한 하락"이라며 "IP(지식재산권) 가치는 음반 판매량으로 한정 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음원, 공연, 엠디 등 다른 부문에서의 머니타이제이션(수익화) 여력이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