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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잡기까지 프로듀서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특히 SM은 K팝 아이돌 1세대를 연 장본인이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창업자 이수만 전 총괄의 공은 막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K팝의 글로벌 흥행과 맞물려 엔터 산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SM에서 총괄 프로듀서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카카오에 하이브까지…에스엠 경영권 어디로? 2023-02-10 19:09:51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보유한 439만주 중 352만주를 한 주당 12만 원에 사는 겁니다. 지분율 15%가 넘으면 기업결합 심사를 위한 사전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14.8%를 먼저 매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음달 1일까지...
이수만은 왜 'K팝 경쟁자' 방시혁에 SOS 쳤나 2023-02-10 18:31:03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후배 창업자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자신의 음악적 유산을 모두 넘기기로 했다. SM엔터 인수합병(M&A)은 주주행동주의 본격화와 최대주주로부터 이사회 독립, 대주주에게 집중된 경영권 프리미엄 소멸 등 국내 자본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총망라한 압축판이자 한 편의...
루시, 2월 말 미니 3집 발매…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 예고 2023-02-10 16:30:10
음반 판매량과 비교해 약 2.5배 상승한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 국내 밴드씬 대표 주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만큼 신보로 거둘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JTBC `슈퍼밴드` 시즌 1 준우승 출신인 루시는 지난 2020년 5월 가요계에 데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유의...
250, 한국대중음악상 5개 후보…뉴진스는 6개 노미네이트 2023-02-09 16:59:09
DJ 겸 프로듀서 250이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9일 오전 11시 발표된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서 250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음반 '뽕'으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노래',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최우수 일렉트로닉...
"이수만, 3년 동안 400억 넘게 챙긴다"…얼라인 '폭로' 2023-02-09 14:48:43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다. 9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에스엠 이사회에 대한 '위법행위유지청구' 원문을 공개했다. 회사는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은 작년 12월 31일 조기 종료됐지만, 2015년에 체결되고 연장돼 온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 별지 2 '계약 종료 후 정산에 관한 약정'에...
'이수만과 결별' SM, 카카오가 2대주주 올랐다…2170억 투자 2023-02-07 14:10:40
프로듀서 체제의 막을 내리고 'SM 3.0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아티스트 제작과 매니지먼트, 마케팅 등 모든 부문의 권한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로 수렴돼 있던 것에서 벗어나 복수의 제작센터·레이블에 소속 아티스트를 분산 배치한다는 게 골자다. 이성수·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주가 22%나 올랐는데"…'이수만 퇴진' 김민종만 반대하는 이유 2023-02-07 09:00:42
3.0' 시대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이수만 총괄프로듀서(PD) 체제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제작센터와 레이블이 이끄는 '멀티 프로듀싱'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여러 개의 주체가 각각의 IP를 제작하는 멀티 제작센터·멀티 레이블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역량 분산·체계화 △독립적 의사결정...
아마추어 DJ가 팝여왕 리믹스를…골드만삭스 CEO 이해충돌 논란 2023-02-06 08:09:12
교수는 평가했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와 함께 작업한 솔로몬의 다른 곡은 스포티파이에서만 8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솔로몬이 회사 직원들을 DJ 활동 등 개인 음악 사업에 활용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골드만삭스에서 소셜미디어 매니저로 일했던 브랜던 로너츠는 솔로몬의 새 음악 홍보 등에...
이수만 떠난 SM, 제작센터·레이블 체계 도입…독립 프로세스 강화 2023-02-03 14:18:35
총괄프로듀서(PD) 체제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제작센터와 레이블이 이끄는 '멀티 프로듀싱' 체계를 갖추겠다고 3일 밝혔다. 에스엠은 독립성을 가진 제작센터 5개를 신설해 각 아티스트를 배분하고, 사내외 레이블을 만들어 음악적 저변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에스엠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