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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20대, 이틀 연속 단속에 걸려 구속 2019-04-03 14:17:30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또다시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각각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34%, 0.168%였다. A씨는 2017년 11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면허 취소인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먹으면 이성적인 제어가 안 돼...
장발장은행, 벌금형 선고자 16명에 3천만원 추가 대출 2019-04-01 18:28:29
초년생도 포함됐다. 장발장은행은 '가난이 죄'가 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불법촬영 같은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 죄질이 불량한 범죄를 제외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출 여부를 심사한다. 시민 후원으로 운영되는 장발장은행은 2015년 2월 출범 후 지금까지 662명에게...
울산 첫 윤창호법 적용 50대 운전자 '징역 8개월' 2019-04-01 13:41:11
이 사고로 택시 두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 전과가 3회 있음에도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여러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서 "죄책이 무거워 징역형으로 처벌하되, 피해자들 모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사고 2달째…음주 운전자 구속해달라" 아버지 잃은 아들 청원 2019-03-27 17:35:39
저는 절대 합의할 수가 없다"며 "피의자가 죄를 뉘우치고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 처벌받는 것이 먼저다"라고 강조했다. 청원인은 "하지만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경찰 조사는 더디고, 피의자는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였지만 병원에 다닌다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며 빠른 수사와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
줄 잇는 연예인 비리·아레나 탈세…끝 모르는 '버닝썬 사태' 2019-03-21 14:52:06
모르는 '버닝썬 사태' 단순폭행 사건서 성범죄·마약·경찰 유착 이어 수백억 탈세까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의 폭행 사건에서 비롯된 이른바 '버닝썬 사태'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FT아일랜드 최종훈(29)이 음주운전 단속을 무마하려 한 정황이 드러난 데 이어...
와글와글ㅣ이 와중에 SNS 못 놓는 최종훈…경찰 출두 사진에 '좋아요' 2019-03-19 11:50:31
2016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았고,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 경찰에 청탁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진 상황이다.논란이 커지자 최종훈은 ft아일랜드 탈퇴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6일엔 경찰에 출석해 21시간 동안이나 조사를 받았다. 최종훈이 '좋아요'를 누른 사진은 경찰 출두...
"돈으로 어디까지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영화보다 영화같은 '버닝썬 사건' 총정리 2019-03-15 14:46:48
범죄 사실을 숨겨주는 데 급급하고 이에 황정민은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면서 비난한다.폭행, 물뽕, 마약, 성폭행, 성접대, 몰래 카메라, 음주운전, 경찰 유착….지금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등장하는 범죄 종합세트는 지금 바로 영화로 만든다 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시나리오가...
음주운전 3번째에 뺑소니까지…20대 징역 1년6월 2019-03-12 15:03:32
14일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113%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고, 같은 해 3월 19일에는 도로에서 담배를 피우는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C(32)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도 기소됐다. 조사결과 A씨는 청소년 시절인 2014년에 음주운전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고, 2015년에도 같은 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01 08:00:03
조사 중"(속보) 190228-1031 사회-014817:45 [게시판] 서울경찰,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대회' 개최 190228-1041 사회-014917:52 [하노이 담판 결렬] 남북 보건의료 협력, 인도적 차원서 지속 기대 190228-1042 사회-015017:52 직원 300명 이상 사업장 어린이집 의무화…국공립 550곳 확충 190228-1045...
횡성 교통사고로 임신부·태아 사망…가해 운전자 구속영장 발부 2019-02-26 18:25:48
번의 연락도 없는 상태로 40여일이 지났다"며 "음주운전이나 뺑소니가 아니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로 진행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이 청원 글에는 이날 현재 4만8천여 명이 참여해 지지의 뜻을 보내고 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