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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사 도입' 복지부 입법예고…10명 중 9명 반대표 던져 2024-05-12 21:48:28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 법이 시행되면 지금과 같은 보건의료 재난 경보 '심각' 단계 동안 외국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들도 우리나라에서 진료·수술 등 의료 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외국 의사들은 정부 승인을 거쳐 수련병원 등 대형 병원에 배치될 전망이다. 12일 보건복지부...
'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표 93% 2024-05-12 06:12:39
등 정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 현재 복지부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입법예고 공지에는 총 1천8건의 의견이 달렸다. 이 가운데 반대 의견(938건)이 93%였다. 기타는 63건이었고, 찬성 의견은 7건뿐이었다. 지난해 이후 전날까지 복지부의 입법·행정예고 340여건 가운데 찬반 의견이 1천개 이상...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C씨가 A 교수를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이에 A 교수는 C씨에게 김영란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모든 신고를 취하토록 했다. 이후 A 교수가 B씨로부터 또 거액의 상품권과 식사 접대 등을 받으며 관계를 개선하는 듯했지만,...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교수를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A 교수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C씨에게 김영란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모든 신고를 취하토록 했다. A 교수는 이후 B씨로부터 다시 거액의 상품권과 식사 접대 등을 받으며 관계를 개선하는...
임현택 “강대강 대치 접고 다시 논의하자…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2024-05-10 17:44:24
면허소지자도 일부 의료행위를 허용한다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데 대해서는 비판했다. 임 회장은 “국내 의대 졸업생은 의사고시 합격률이 거의 100%지만 우회한 학생들은 30%대로 낮다”며 “돈은 있고 지적 능력은 안 되는 사람들이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표를 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2024-05-10 14:11:53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대해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도 "(헝가리 의대 등 입학은) 우리나라 부유층 자제들이 의대 입시에 실패하고 우회하는 방법"이라며 "정부 정책은 '기존 절차를 무시하고 외국 의사를 수입하겠다'는 것으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의 '전세기 발언'에...
"간호조무사 월급, 의사 1/10수준"…대리수술 고발한 의사 [인터뷰+] 2024-05-09 20:53:01
벌금을 내면 끝"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의사들은 의료법 위반 판결을 받더라도 금고형 이상의 선고를 받지 않는 이상 의사 면허가 취소되지 않는다. 벌금에 그치는 선고를 받을 경우 의사면허가 그대로 유지된다. 협의회는 '간호조무사와 의사 간 정보 비대칭'도 대리 수술의 원인으로 꼽았다. A 씨는 "간호조무...
의협 회장, 소말리아 의대생 올리며 '커밍순'…논란 일자 삭제 2024-05-09 18:00:53
따라 후진국 의사들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듯한 이 게시물은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복지부는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전날부터 이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이 보장될 수...
의협 회장 페북에 소말리아 의대생 "커밍순" 2024-05-09 16:11:52
내용이었다. 그러나 임 회장은 이 게시물을 올린 후에도 "수없이 많은 후진국 의사가 아니라, 후생노동성 장관 하나만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게 낫겠다"고 남겼다. 앞서 복지부는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전날부터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전공의 빈자리 '외국 의사'가 채운다…정부 초강수 2024-05-09 11:53:23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20일까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지금의 의료공백 사태처럼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복지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 지원 업무를 할 수 있게 했다. 복지부 장관이 승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