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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 당선인에 "청와대 문 늘 열려있다" 2022-03-18 11:39:59
예정돼 있었으나 실무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현재도 회동은 조율 중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표현을 하지 말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전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SNS를 통해 새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추진을 비판한 것을...
尹 '청와대 이전' 놓고…'딴지' 거는 靑 2022-03-17 17:40:44
것이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SNS에서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 거리는) 뛰어가면 30초, 걸어가면 57초”라며 “(윤 당선인 측이) 여기(청와대를)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느냐”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청와대 이전 문제를 두고 치고받았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집무실...
"靑 구조, 대통령 고립시켜" vs "文, 참모들과 근무" 2022-03-17 17:39:16
있었다”고 지적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는 SNS 글을 올렸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윤 당선인 측 약속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윤 당선인 측도 반격에 나섰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임기를 ...
탁현민, 국민의힘 논평에 "신경끄시고 일해주십쇼…충성" 2022-03-17 16:09:49
의전비서관을 향해 "마지막이라도 책임과 진중함을 보여달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탁 비서관은 "임기 54일 남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신경 쓰지 말라"고 받아쳤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임기를 불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까지 특유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탁현민 비서관의 행태에...
국힘 "탁현민의 '청와대' 발언 부적절…국민 모두에 모욕" 2022-03-17 15:37:12
국민의힘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임기를 불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까지 특유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탁 비서관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고 반발했다. 이어 "무엇보다 빈틈없는 정권 이양에...
탁현민 "청와대 안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2022-03-17 11:37:45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들어오지 않기로 한 기존 청와대에 대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냐"고 물었다. 탁 비서관은 17일 SNS에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에 전혀 의견이 없다"며 "다만 이미 설치되어 운영되고 보강되어온 수백억원의 각종시설들이 아깝고, 해방이후...
靑 이전 놓고도 신구권력 갈등?…탁현민 "집무실, 뛰어가면 30초" 2022-03-17 10:41:59
간 갈등이 드러나는 양상이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SNS에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까지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김은혜 대변인의 말을 들었다"며 "그러나 대통령 집무실을 비서동으로 옮긴지 5년이 되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제가 직접 조금 전에 시간을 확인했는데, ...
탁현민 "TV조선 같은 것 때문에 성장…이루 말할 수 없는 트집" 2022-03-03 09:56:20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일부 종편 방송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대선을 앞두고 청와대 인사가 정권 비판적인 언론을 겨냥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탁 비서관은 지난 2일 밤 SNS에 올린 글에서 "5년이 다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각 방송사들은 스스로 판단하여 국가행사의 편성을 결정해왔고, 전...
청와대 이전·개헌, 왜 매번 '도루묵 공약' 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2-22 09:00:04
비서관 등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은 약 500m 떨어져 있다.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려고 본관으로 가려면 걸어서 약 10분 걸린다. 급하면 차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청와대 이전 공약이 매번 실현되지 않은 것은 경호 문제가 가장 큰 이유다. 광화문 정부 청사는 대로변에 노출돼 있어 테러에 노출될...
'황제의전' 결국 고개숙인 김혜경 "모두 제 불찰…수사결과 따라 책임" 2022-02-09 19:03:31
결제 및 부적절한 의전을 지시한 당사자인 배모 비서관에 대한 관리 책임을 소홀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해자 A씨는 도에 처음 왔을 때 배 비서관이 소개시켜줘 인사했을 뿐, 이후 소통하거나 만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장시간 지속된 범죄행위에 대한 동문서답식 사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