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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의 신세계 '미니 전략실' 만들고 독자경영 가속 2021-12-17 16:50:40
강화된 백화점 부문의 전략 조직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관할하는 그룹전략실과 별도로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신세계 내부에선 ‘소(小)전략실’로 불린다. 정 총괄사장이 인수합병(M&A)과 플랫폼 등 디지털 전략에서 이마트 등을 총괄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략...
이병철 삼성 창업주 34주기…`美 출장` 이재용 불참 2021-11-19 13:16:16
것으로 전해졌다. 호암의 막내딸인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자녀들인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신세계그룹 사장단이 오후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이병철 삼성 선대...
이병철 삼성 창업주 34주기…미국 출장 이재용 불참한 채 조용히(종합) 2021-11-19 12:19:12
호암의 막내딸인 신세계[004170] 이명희 회장과 자녀들인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신세계그룹 사장단이 오후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 34주기…'미국 출장' 이재용은 추도식 불참 2021-11-19 05:01:00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호암의 막내딸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날 선영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사장단은 오후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신세계[004170] 등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에는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
대기업 총수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 2년새 9.7%p↑…세대교체 가속 2021-10-27 06:01:00
이명희 회장이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에게 이마트[139480]와 신세계 주식 각 8.22%를 증여해 자녀세대의 주식가치 비중이 2019년 46.7%에서 올해 67.9%로 늘었다. 자녀세대의 주식가치 비중이 1세대(창업 세대)를 넘어선 그룹은 총 46곳으로 전체의 76.7%를 차지했다. 2세대의 주식자산 비중이 50%...
[부고] 이철훈 씨 별세 外 2021-10-12 18:13:21
회사원·이영규 현대자동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이명희·이명애씨·이명규 경인교대 교수·이근화 지에프 인그리디언트 전무 부친상, 최성우 숭실대 교수 장인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20분 02-3010-2000 ▶박관주 진원 박씨 대종회 명예회장 별세=11일 조선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2-2...
[인사] 삼천리 ; 산은캐피탈 ; 아크로니스 등 2021-09-30 18:25:54
박장희▷신문제작총괄 겸 중앙일보 논설주간 고현곤(상무 승격)◇중앙일보S▷중앙일보S부문 대표 겸 선데이국장 이상렬◇JTBC▷순회특파원 손석희 ◈조선미디어그룹▷조선디자인랩 대표 이동운▷스튜디오광화문 대표 전현석 ◈국민일보▷편집국장 노석철▷종교국장 이명희▷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고승욱 ◈세계일보▷논설실장...
정용진, 광주신세계 지분 2천억원 매각…증여세 재원 확보 2021-09-15 09:43:31
단순화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지난해 9월 정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각각 이마트 지분 8.22%와 신세계 지분 8.22%를 증여한 바 있다. 이들 남매가 내야 할 증여세 규모는 총 2,9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정 부회장이 이마트를, 정...
정용진, 광주신세계 지분 2천285억에 매각…"증여세 재원"(종합) 2021-09-14 18:22:46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정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각각 이마트 지분 8.22%와 신세계 지분 8.22%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이들 남매는 총 2천962억원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증여 발표 후 유통업계에선 정 부회장이 증...
"10대그룹 계열사, 총수 일가 등기임원 등재는 7%뿐" 2021-08-24 10:18:42
현대중공업그룹(정몽준), 신세계그룹(이명희), CJ그룹(이재현) 등이다. 등기 임원과 미등기 임원의 가장 큰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다. 등기 임원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진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남은 팀장은 "그룹 주요 경영사항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총수와 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