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7세 가네, 54년 만에 US오픈 아마 우승 넘본다 2021-06-04 18:06:40
유일하게 2승(2008년·2013년)을 보유한 박인비(33)도 이븐파 공동 1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등이 박인비와 같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아림(26)은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냈다....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5억원)를 획득해 페덱스컵 랭킹도 5위로 올라섰다. 코크랙은 이날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대회 분위기도 코크랙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스피스의 고향 텍사스주에서 열린...
미러클! 미컬슨…51세 최고령 메이저 우승, 전설을 쓰다 2021-05-24 17:38:30
미컬슨은 “체력훈련을 더 열심히 오래 해야 나흘 내내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초반 미컬슨을 압박했던 켑카는 2번홀(파5) 더블 보기에 발목이 잡혀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임성재(23)는 이븐파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51번째 생일 한달 앞둔 미컬슨, PGA챔피언십 제패…메이저 최고령 우승 신기록 2021-05-24 08:21:28
타수를 지켜간 미컬슨은 전반을 이븐파로 막고 후반에 돌입했다. 미컬슨은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 한 때 2위 그룹에 5타 차이로 앞서가기도 했다. 13번홀에선 2번째 샷이 물에 빠지는 위기도 겪었으나 이를 보기로 막았다. 14번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왔으나 16번홀 버디로 좋지 않던 흐름을 끊으면서 승기를 굳혔다....
미컬슨, 최고령 메이저 챔프 도전 2021-05-23 17:42:20
미국)는 2언더파 214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임성재(23)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1타를 잃고 사흘 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서 이 대회 우승만 남겨두고 있는 조던 스피스(28·미국)는 이븐파 공동 13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우승 기회 잡은 전지원 "조급함 내려놓으니 잘 풀렸어요" 2021-05-21 17:26:18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통산 13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은 “15번홀부터 버디가 나와 그다음부터 굉장히 잘 풀렸다”고 했다. 강혜지(31)와 곽민서(31)가 1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나연(33)은 이븐파 공동 43위, 박성현(28)은 1오버파를 쳐 공동 59위로 출발했다. 김아림(26)은 5오버파 117위, 전인지(27)는...
이름 바꾼 김세은, 첫날 6언더 '돌풍' 2021-05-14 18:40:48
뒤 이븐파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밋밋하던 경기 흐름은 후반 들어 완전히 뒤집혔다. 10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만 6개의 버디를 몰아쳤다. 특히 15∼18번 홀에서는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신들린 샷 감각을 뽐냈다. 김세은은 새 이름에 대해 “이름 뒤에 숫자가 붙어 있다는 건 온전히 내가...
곽보미 '85전 86기' 드라마 2021-05-09 18:06:27
끌었다. 1, 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25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3라운드에 올라온 임희정은 전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였다. 전날의 아쉬움을 설욕하듯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내리 버디를 잡았다. 6번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후반부터 다시 한번 괴력을 발휘했다. 임희정은...
'무명' 번스, 4년 만에 PGA 투어 첫 우승 2021-05-03 17:23:32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가족들이 정말 많이 희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24만2000달러(약 13억9500만원)와 함께 다음달 열리는 US오픈, 내년 4월 마스터스 등 메이저 출전권도 따냈다. 임성재(23)와 이경훈(30)은 마지막 날 나란히 이븐파를 치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조수영...
12오버 박찬호 "안타·홈런 맞고 5회 투아웃 교체 당한 느낌" 2021-04-29 17:32:05
줄인 현정협(38)과 김동민(23), 투어 3승을 보유한 김우현(30)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현정협은 이날 버디만 6개를 낚아 출전 선수 156명 중 유일하게 ‘보기 프리 라운드’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무서운 10대’ 김주형(19)은 이븐파를 쳐 중위권에서 출발했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