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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매트리스 반입 안 돼" 당진 주민 반발(종합) 2018-06-17 22:04:11
이 마을 김문성(65) 이장은 "사전에 어떠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 침대를 수거해다가 이곳에서 분리작업을 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대리는 야적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m 떨어져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한 2만4천여 개의 매트리스를 분리해 스프링은...
"라돈침대 유입 반대" 매트리스 야적장된 당진 주민 반발 2018-06-17 16:32:02
매트리스가 쌓여 있다. 이 마을 김문성(65) 이장은 "사전에 어떠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침대를 수거해다가 이곳에서 분리작업을 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대리는 야적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m 떨어져 있다. 정부는 우체국을 통해 수거한 2만4천여 개의 매트리스를 이곳에...
[6·13 선거] 진안군 최고령 108세 할머니도 '한 표' 2018-06-13 15:22:43
송학용 이장은 "1909년생인 김 할머니는 보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 선거 때마다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투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여생 동안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지 모르지만 남아있는 사람이 잘살 수 있도록 성실하고 참신한 일꾼을 뽑기 위해 한 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love@yna.co.kr (끝)...
[주말 N 여행] 충청권: "꼴갑축제를 아세요"…쫄깃쫄깃 꼴뚜기·갑오징어 제철 2018-06-01 11:00:06
받고 2시간가량 반딧불이 구경에 나선다. 유관수 이장은 "반딧불이는 고요하고 어둠이 짙을수록 개체 수가 늘어난다"며 "운 좋으면 수 백m에 이르는 거대한 반딧불이 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싱싱한 제철 해산물 맛보세요"…서천 장항항 '꼴갑 축제' 열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쫄깃쫄깃한 식감은...
반딧불이의 황홀한 군무…옥천 안터마을 내달 9일까지 축제 2018-05-31 10:39:58
묵어 습지처럼 변한 비탈 논도 많다. 유관수 이장은 "반딧불이는 고요하고 어둠이 짙을수록 개체수가 늘어난다"며 "운 좋으면 수 백m에 이르는 거대한 반딧불이 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마을은 밤마다 펼쳐지는 마법 같은 광경을 도시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내달 9일까지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 참가자들은 매일 오...
[남북정상회담] 접경지 주민들, 초조-낙담-안도 2018-05-27 12:45:40
거주지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마을 김동구 이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에 봄이 온 것 같았는데, 잠시 찬바람이 불어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이장은 "모내기 철이라 주민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여전히 군인들의 에스코트를 받는 등 화해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지 못한 상황...
[르포] "숱한 태풍도 견뎠는데…이번 물난리는 인재입니다" 2018-05-19 14:41:26
6리 조광신(55) 이장은 "보름 전 큰비에도 하천이 불어나 강변 구조물을 철거해 달라고 수차례 행정기관에 말했지만 그대로였다"며 "큰비가 온다는 예보에 물길이라도 냈다면 이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졸지에 수재민 신세가 된 일부 주민은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주민 김삼기(54)씨는...
올림픽 뒤처리 늑장 부리다 물난리…평창 침수·정선 토사 덮쳐(종합) 2018-05-18 17:14:35
주광신(56) 이장은 "올림픽이 끝났으니 강변 구조물을 철거해 달라고 수차례 행정기관에 건의했는데 이행되지 않았다"며 "전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 만큼 중장비라도 동원해 물길이라도 터놨다면 이 같은 침수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침수 피해 주민들은 난생처음 겪는 물난리 탓에 마을회관에서...
"올림픽 시설물 탓에 하천 범람" 평창 대관령 62가구 침수 피해 2018-05-18 11:58:13
주광신(56) 이장은 "올림픽이 끝났으니 강변 구조물을 철거해 달라고 수차례 행정기관에 건의했는데 이행되지 않았다"며 "전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 만큼 중장비라도 동원해 물길이라도 터놨다면 이 같은 침수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침수 피해 주민들은 난생처음 겪는 물난리 탓에 마을회관에서...
쌀값 고공행진에 농민들 희색…"떨어지지 않길" 2018-05-16 16:04:29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화성 매화2리 김지규 이장은 "인건비와 자재비, 비료와 농약값 상승 등을 고려하면 벼 40㎏ 한 가마가 10만원은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북 쌀 지원 재개 등으로 쌀값이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인광1리 이종한씨도 "급격하게 쌀값이 오는 것은 바라지 않지만 80㎏ 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