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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4' 참석 앞둔 람다 CEO "한국 논문 매일 봅니다" 2024-10-29 09:00:08
일어나고 있는 나라입니다. 저는 매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나 서울대학교에서 새롭게 나오는 흥미로운 논문과 로봇 데모를 봅니다." 스티븐 발라반 람다(Lambda)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는 29일 SK텔레콤[017670]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AI 혁신 속도가 글로벌 기준으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평가하며,...
리벨리온 "아람코 테크시프트 참가…데이터센터 기술실증 착수" 2024-10-29 08:00:19
리벨리온 "아람코 테크시프트 참가…데이터센터 기술실증 착수"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가 주최하는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테크시프트'에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AI 인프라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더 빨라지고 더 편해졌다"…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개편 2024-10-28 10:23:06
아울러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맞추어 쾌적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T 인프라까지 전반적으로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했다. 먼저 페이북에 각 사용자 그룹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홈 바꾸기'를 통해 메인화면에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배열해 자신만의 메인 ...
아연값 뛰자 광산 기업 '돈 잔치'하는데…한국은 구경만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28 04:14:28
데 그쳤고, 향후엔 생산량이 더욱 가파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연 원광 생산량의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바니스틸워터(SBSW)는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의 센추리 아연 광산 주변에 산불이 나는 바람에 운영 중단됐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시바니스틸워터가 지난해 5월...
현대차·도요타에 삼성까지…미래차 산업 '합종연횡' 2024-10-27 17:15:09
이 만났다. 경주차를 포함한 고성능차 분야의 협력 강화에 방점을 찍는 장면이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1, 3위다. 고성능차 뿐 아니라 양측의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정 회장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도 만나 상용차 공동 개발·생산과 수소를 포함한...
현대차·도요타에 삼성 가세…수소차·배터리 협력 '합종연횡' 2024-10-27 16:41:36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실상 두 기업이 '동맹'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순위에서 도요타(516만대)와 현대차그룹(362만대), GM(278만대)은 모두 상위 5위권 내 굴지의 완성차 업체들이다. 세계에서 수소차 개발 선두 기업이기도 한 현대차와 도요타가...
대구서 열린 글로벌 혁신기술바람회 FIX 2024에 13만명 방문 2024-10-27 11:46:51
역대급 참관객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다. 13개국 81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동관 모빌티관에서는 테슬라,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SDI, 현대모비스, GM, KAI,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글로벌 기업의 전기, 수소, 자율주행차 등...
혁신 수처리 기술에 세계가 ‘주목’[김동우 부강테크 대표-친환경 부문] 2024-10-25 12:30:05
단순한 오염물 정화 시설을 넘어 에너지와 경제적 이익을 함께 창출하는 복합 인프라로 변모할 수 있다. 부강테크의 Co-Flow Campus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전통적인 하수처리 방식보다 절반 이상의 비용과 부지를 절감할 수 있고 탄소배출권을 창출하는 이...
'인도를 잡아라'…엔비디아, 亞 최고 갑부와 블랙웰 AI허브 구축 2024-10-25 10:13:06
테크놀로지스도 2025년 초에 블랙웰 기반 서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20년 전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 사무실 문을 열었다. 인도 내 다른 3개 도시에도 개발 센터를 개설했으며 4천여 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이는 미국 본사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급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자랑하는 인도에서는 최근 AI...
사상 최대 실적 쓴 SK하이닉스…최태원 '뚝심 투자' 뒷받침 2024-10-24 13:03:12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하며 SK와 AI 및 반도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SK CEO 세미나에 참석해 AI와 반도체, 에너지 설루션 등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해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 그룹 차원에서 ▲ HBM을 필두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