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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文대통령 '김이수 옹호' 페북 글에 일제히 반발 2017-10-14 19:20:52
말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은 청와대와 문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통령은 국회를 탓하지 말고 새로운 헌법재판소장을 즉시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국회 뜻을 존중하고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며 "헌재 뒤에 숨어서...
국민의당 "국감 파행 文대통령 책임…새 헌재소장 지명해야" 2017-10-14 17:15:36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국회를 탓하지 말고 새로운 헌법재판소장을 즉시 임명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회 뜻을 존중하고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며 "헌재 뒤에 숨어서 대통령의 잘못을 합리화해서는 안...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제2창당위 위원 임명 2017-10-13 10:11:24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박 전 대표는 홍보 전문가로 업계에서 지명도가 있는 분"이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또 제2창당위원회 당헌당규 재개정위원회 위원으로 김용석 수원시 지역위원장과 문정선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제2창당위 인재영입위원은...
여야,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 애민정신 되새겨야" 2017-10-09 14:34:50
거리가 멀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에서 "세계적 문화유산인 한글에 담긴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한글다운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더 중요한 것은 한글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마음"이라며 "정치권은 적폐, 신적폐 논란으로 시간을 허비할...
국민의당 "571돌 한글날, 세종대왕 애민정신 절실" 2017-10-09 10:55:40
담긴 고귀한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글의 우수성, 과학성, 독창성이 더 자랑스러워지는 오늘"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한글날을 맞아 더욱 중요한 것은 한글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마음이다"라면서...
與·국민의당, 'DJ노벨상 취소 공작 의혹'에 MB 비판 한목소리 2017-10-08 19:05:08
없는 역사적 죄악"이라며 반발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처참히 유린한 일대사건"이라며 "진상규명에 어떠한 성역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 전 대통령이 관련됐다면 조사에서 예외일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인 국민의당 박지원...
野3당 '노영민 사드발언' 비판…"어느나라 대사인가, 경질하라" 2017-09-30 16:53:21
외교를 당장 거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노 대사의 발언에 대해 "중국의 입장만을 대변할 경우 향후 중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무덤을 파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정부 내 외교·안보라인의 엇박자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북 전문가를 포함해 외교·안보팀을...
국민의당 "MB, 적폐청산 예외 아냐…與 '표적수사'는 문제" 2017-09-30 12:12:10
수 없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가정보원 적폐청산태스크포스(TF)에서 드러나는 과거 문제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하며, 적폐청산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만 이 대변인은 "정부가 과거사에 초점을 두고 누군가를 표적으로 삼아 정책이나 수사력을 집중하는 데 대해서는...
국민의당 "MB국정원 철저수사해야…정치보복 운운은 물타기" 2017-09-26 11:13:54
된다는 우려도 동시에 내놓았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정원 개혁위가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자당 소속 손학규 상임고문, 박지원 전 대표, 정동영 천정배 의원에 대한 공작을 벌였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을 경찰, 검찰,...
여야, '北 화성-12형 전력화 선언' 규탄…전술핵 문제는 충돌 2017-09-17 17:01:12
뜻"이라며 경계심을 표시했고,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계속된 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야당은 북한의 도발에 맹공을 퍼붓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도 문제 삼았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실질적 군사적 대응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