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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원재료 확대…원가와 균형 찾기 고심하죠” 2024-01-05 06:00:57
상용부문에서 가장 많은 무공해차 전환 대수를 기록하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어요. 2톤 이상 무공해 화물차의 경우 수급이 아직 불안정한 점은 있지만, 2030년까지는 모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ESG 경영과 관련해 식품업계가 마주한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인가요. “투자자들이 지속가능성 인증을 ...
이스라엘 단체 "지난해 서안지구서 정착민 폭력행사 사상 최악" 2024-01-02 09:02:24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dpa 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인권단체 '예시 딘'은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 개전 이후에만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9명이 정착민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정착민 폭력 사건은 최소 24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美의회 올해도 北인권법 재승인안 처리 불발…입법 공백 15개월 2023-12-29 05:00:01
인권법을 제정한 뒤 2008년과 2012년, 2018년 총 3차례에 걸쳐 잇달아 연장안을 통과시켜 왔다. 2018년 법안의 경우 만료 시한을 넘겨 처리됐지만, 1년 넘도록 공백이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북한인권법은 2022년 9월 30일을 기해 종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재승인안 처리가 이뤄지지 못하며 지금까지...
요르단강 서안도 300명 사망…유엔 "불법 살인 중단하라" 2023-12-28 19:58:41
2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쟁이 발발한 10월 7일부터 전날까지 서안과 동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인 30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는 79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 가운데 291명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8명은 이스라엘 정착민에...
성탄절에 십자가 들고…목숨 걸고 미국行 오른 중남미 이민자들 2023-12-26 02:25:33
출발했지만, 최근엔 인권 단체 등이 나름의 체계를 갖춰 조직한다고 한다. 이민자들은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과테말라에서 들어온 후 멕시코를 통과하기 위한 인도주의 비자 등을 받기 위해 타파출라에서 기다려왔다. 그러나 수개월 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자 무작정 이동을 시작했다. 캐러밴은 태평양을 따라 치아파스주와...
브렉시트의 배신?…국경 닫는다더니 영국행 이민행렬 급증 2023-12-23 18:52:44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르완다 정책'이 인권 논란 끝에 개시조차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민 유입이 급증하자 국경 강화를 위해 브렉시트에 찬성한 쪽에서는 '배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르완다 정책은 영국에 온 난민 신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낸 뒤 르완다 정부의 심사를 받아 난민 등 지...
"2만명 넘긴 가자 사망자, 41년만에 아랍권 최대 인명손실" 2023-12-22 16:05:06
알려진다. 가자지구 당국은 병원과 영안실 기록을 바탕으로 사망자 수를 집계해 왔다. 당국자들은 최근에는 보건부 시설과 병원들이 폭격을 받고 통신 장애도 빈번해 사망자 수 집계가 갈수록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가자 당국 집계가 실제보다 적은 것일 수 있다면서 2개월여의 짧은 기간 발생한 대...
기술보증기금 'ESG 大賞'…녹색금융으로 탄소 22만t 감축 2023-12-17 18:45:27
최고 득점률을 기록했다. 기타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자체감사기구 우수 사례로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G 부문에서 100%의 득점률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폭격해 알자지라 기자 살해" 2023-12-16 12:13:45
관련 총회에서 이스라엘을 가리켜 "범죄를 기록하고 세계에 알리는 기자들을 표적으로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스라엘 드론(무인항공기) 공격으로 다친 채 구급차가 올 때까지 6시간 동안 피를 흘리다 사망한 사메르 아부다카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아부다카의 죽음에 대한 AP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인터뷰] "홍콩인들, 구의원 선거서 투표 거부로 자신들의 목소리 낸 것" 2023-12-16 08:00:02
최저인 27.5%의 투표율을 기록한 데 대해 홍콩 최대 야당 민주당의 보니 응(伍凱欣·40) 부주석은 이렇게 진단했다. 응 부주석은 구의원 선거 이후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선거 날 동네 몇몇 투표소를 둘러봤는데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며 "투표 시간까지 연장하고 공무원과 공공 기관, 중국 관련 기업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