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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실망스런 모습 보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02-14 10:00:08
개막식을 보도하던 외국 방송 기자를 현지 요원이 갑자기 끌어내는 장면이 생중계되는 일도 있었다. 주최 측은 중국 본토 거주자만 경기장 입장을 허용하고, 외국인은 들어올 수 없게 했다. 방역을 위해서라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지만 이는 중국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인류 화합이라는 올...
"카자흐스탄, 소요사태 후 국외발 가짜뉴스와 SNS 사이버전" 2022-02-05 22:06:02
사용과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주장을 일축하고 "이들과 열린 대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서부 지역 주민들의 시위가 전국적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는 시위대와 진압 군경...
[올림픽] "사이버 공격 위험 낮아…북·러, 중국 공격 동기 부족" 2022-02-02 04:16:30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을 옹호하는 해킹 집단이 베이징 올림픽을 후원하는 기업을 해킹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레코디드 퓨처는 후원 기업들이 이미 온라인상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며 중국의 인권 침해를 비판해온 해커들이 이들을 목표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중국 연구진 "코트 속 속옷 상표까지 투시하는 스캐너 개발" 2022-01-14 12:09:48
보안요원은 지난해 9월 베이징일보에 중국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신 스캐너가 가동 중이며, 이전까지는 보지 못했던 상세한 이미지를 생산해낸다고 밝혔다. 해당 스캐너는 인공지능(AI)이 통제하는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옷 안에 숨겨진 어떤 물건도 찾아내 경보를 울리며, 신체 자체는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윤곽만...
카자흐 사상자 급증, 정부 '조준사살' 초강경 대응(종합) 2022-01-08 05:29:50
이 나라에 주둔한 외국 군대에 '국제 인권기준'을 준수토록 할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우려를 갖고 사태를 지켜보고 있으며 모두가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미국과 세계는 (카자흐스탄에서) 어떠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카자흐 시위 엿새째 사상자 급증, 정부 '조준사살' 초강경 대응 2022-01-08 03:17:30
앞서 전날 "질서 확보 과정에서 18명의 보안요원이 숨지고, 748명의 경찰과 국가근위대 소속 군인들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경과 시위대 충돌은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 가장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양측의 사상자도 알마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새벽부터 시작된 군경의 시위대...
카자흐 시위 확산에 러-서방 갈등 조짐…美 "면밀히 주시" 2022-01-07 11:26:29
침탈을 시도하는지, 인권침해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제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도 트위터에서 "일어나선 안 될 상황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러시아는 구소련 국가와의 유대감 강화에 적극...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종합) 2022-01-06 20:56:42
요원에게 생리대를 달라고 부탁하던 젊은 엄마, 그리고 수모를 당하고 상처받고 홀대받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이런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며 한 사람의 죽음은 모든 사람의 죽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썼다. 장쉐의 글에는 "마음 아프다",...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명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 2022-01-06 14:09:37
요원에게 생리대를 달라고 부탁하던 젊은 엄마, 그리고 수모를 당하고 상처받고 홀대받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다"며 "그들은 이런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며 한 사람의 죽음은 모든 사람의 죽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썼다. 장쉐의 글에는 "마음 아프다",...
아프간 탈레반, 이번엔 '술과의 전쟁'…압수한 술 3천리터 버려 2022-01-03 11:06:59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탈레반 정보 요원들은 통에 담긴 술 약 3천L(리터)를 수로에 쏟았다. 당국은 카불에서 현장 단속을 통해 압수한 술을 공개적으로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국은 트위터에 영상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무슬림은 술을 만들거나 전달하는 일을 진지하게 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보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