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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회장, 13일 국회 방문…정치권과 소통 2021-05-04 11:37:07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대 종합경제단체로 서울상의를 비롯한 전국 73개 지방 상공회의소를 대표한다. 현 정부 들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제치고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경제계와 소통 시작한다는 靑…'전경련'은 건너뛴 이유 2021-04-09 11:02:59
소통 행보에 소외된 단체도 있다. 바로 전국경제인연합회다. 이 실장이 경제단체를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실장에게 "경제 도약을 위해 경제계와 정부가 같은 마음으로 소통해달라"며 "기업인과 활발하게 만나서 대화하는 게...
[사설] 靑 "기업과 정례협의", 한참 늦었지만 제대로 해보라 2021-04-01 17:52:16
주최 신년인사회에는 4년 연속 불참했다. 그랬던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기업과 정기적으로 만나라고 한 것은 기업정책 방향 전환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문 정부에서 기업, 특히 대기업과 경제단체들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해체를...
"한미동맹, 북핵 넘어 우주·환경 등 새 영역으로 확대해야" 2021-04-01 09:00:03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공동으로 웨비나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에는 양국의 전·현직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정부 인사가 한국 경제계 행사에서 한미관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진...
기업 긴장시키는 3%룰…30대기업중 20개 이달 감사 분리선출해야 2021-03-02 10:38:03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연합뉴스가 시총 상위 30대 기업의 주총 안건과 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개정 상법 시행으로 30대 기업 중 20개가 감사위원을 이달 주총에서 분리 선출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등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허창수, 대안 없어 또 '총대'…전경련 최장수 회장으로 2021-02-25 17:43:03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또다시 맡기로 한 것은 허 회장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낸 자료에서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해야 한다”는 쪽으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경련 관계자는 “후임자가 마땅치 않아 허...
허창수 GS 명예회장, 6회 연속 전경련 이끈다…최장수 회장(종합) 2021-02-25 16:01:50
기자 =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다시 한번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됐다. 전경련은 오는 2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0회 정기 총회에서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경련은 "여러 기업인과 재계 원로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경련을...
손경식 경총 회장 "전경련에 통합 제안…거절 당해" 2021-02-24 17:20:55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경총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통합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 회장은 그러나 앞으로도 경제단체 통합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손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정기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단체가 힘을 더 모으기 위해 통합해야 한...
"美 CPTPP 빠른 복귀 어렵다…한국은 가입이 유리" 2021-02-24 10:15:12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CPTPP 회원국 확대 전망 및 한국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정재원 단국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CPTPP 회원국 확대에 따른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발표에서 4가지 시나리오(한국만 가입, 한국과 미국...
"미국, 국내외 상황 때문에 CPTPP 바로 복귀 어려워" 2021-02-24 10:00:05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CPTPP 회원국 확대 전망 및 한국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정재원 단국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CPTPP 회원국 확대에 따른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발표에서 4가지 시나리오(한국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