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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장 후보에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낙점…첫 외환은행 출신 2022-12-14 09:01:11
하나금융지주 인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외환은행에 들어와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역임했다. 하나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
하나은행장 후보에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낙점 2022-12-14 08:22:07
부회장 승진 여부 등은 이달 말 하나금융지주 인사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외환은행에 들어와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새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사장…증권 강성묵·카드 이호성 2022-12-14 08:00:09
동시 교체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 사장을 추천했다. 1963년생인 이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하나증권 신임 사장에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운용 대표 내정 2022-12-14 08:00:00
시절 KEB하나은행을 이끈 사람 중 한명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은형 대표는 1974년생으로 취임 당시 만 47세의 나이로 최연소 비증권 출신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바 있다. 글로벌 캐피털그룹 중국법인장과 중국 베이징대 고문 교수 등 경력을 앞세워...
신임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함영주호 첫 인선 2022-12-14 08:00:00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CFO(재무총괄),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쳤다. 임추위는 이 후보가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MZ 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 능력에 주목했다. 특히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조직을...
'물갈이 신호탄?'…신한회장 사퇴로 금융권 수장 대거 교체 전망 2022-12-08 14:11:45
만료인 박성호 하나은행장 역시 지금까지 은행 실적 호조 등으로 임기 연장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신한금융 조 회장의 연임 무산 이후 연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실제로 금융권 CEO 자리가 정부와 연이 있는 인사들로 대거 채워질 경우, '낙하산', '관치' 논란도 커질 전망이다....
PEF와 분쟁 끝에 부도 선언한 이래CS…임직원·협력업체·채권단 ‘날벼락’ 2022-12-08 10:24:32
조건 중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매년 전환가격이 20%씩 하락하는 등 독소조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자베즈 측은 "1차 투자자인 포스코 측과 동일한 조건의 투자 유치를 기존 대주주가 갑작스럽게 반대할 뚜렷한 이유가 없었다"고 항변했다. 결국 추가 자금 수혈은 무산됐다. 자베즈가 RCPS 대금 중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자...
증권업계 사장 대다수 연임할 듯…"위기극복·조직안정" 2022-12-04 06:11:01
금융그룹 인사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되지만, 기류는 긍정적이다. 김 사장은 올해 기업공개(IPO)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 관측이 나온다. 다만, 박 사장은 그룹 내에서 총괄부문장도 맡고 있어 그룹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년 임기 만료를 앞둔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1년 더 할지가...
막 오른 금융권 CEO 인선…우리·기업銀 ‘新관치’로 시끌 2022-12-02 09:47:50
갈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핀크, 하나벤처스 등 계열사 CEO들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함 회장이 혁신과 체질개선을 위해 대규모 물갈이 인사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반면 손태승 회장 사태로 향후 지배구조가 불투명해진 우리금융, 그리고 윤종원 행장의 임기가 얼마 ...
[한·베 수교 30년] ③ SK베트남 고종환 대표 "명확한 스토리 제시해야" 2022-12-01 06:00:15
하나. ▲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천달러를 상회하고 연평균 GDP 성장률도 7% 내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재 관련 사업이 다른 영역에 비해 더 빨리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SK가 최대 식음료 유통기업인 마산그룹에 투자했던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제2 금융권 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절반이 넘는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