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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상여금 900% 인상"…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요구안 논의 2024-05-08 14:31:15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심의·확정한다. 집행부가 마련한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98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이 포함됐다. 이와 별도로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신규인원 충원,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최장 64세), 상여금 900%...
현대차 노조,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논의 2024-05-08 09:08:02
임금협상 요구안을 심의 후 확정하게 된다. 집행부가 마련한 요구안은 금속노조 방침을 반영한 기본급 15만9천8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신규인원 충원,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최장 64세), 상여금 900% 인상, 사회공헌기금 마련...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아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고용된 임금노동자들의 노조 권한을 준다는 법은 헌법상의 노동권을 잘못 적용하는 위헌 법률이다. 점주에게 단체교섭권을 주면 본사는 부당한 경영 간섭을 받을 수 있다. 단체도 하나가 아니라 복수가 될 공산이 크다. 하나의 프랜차이즈 본사에 지역별로 수십 개 교섭단체가 난립해 경영 간섭을...
광주글로벌모터스 1노조, 민주노총 가입 투표 2024-04-30 15:07:15
'광주형 일자리'의 결실인 GGM은 2019년 출범했다. GGM 노사는 당시 '누적 35만대 달성'을 생산 안정화 기준으로 정하고 기준 도달 시까지 상생협의회를 중심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었다. GGM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를 2021년 9월부터 위탁 생산하고...
경총, 노사협력대상 시상식…SKT·금호석화, 대기업부문 대상 2024-04-30 11:00:08
코로나19 시기인 2020∼2022년 3년간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을 회사에 위임하고, 회사는 임금 인상과 경영성과급 지급 등으로 화답하는 등 '상생의 노사관계'의 모범이 됐다고 경총이 소개했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매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회사 비전을 근로자에게 공유...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무작정 돈을 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밀고 당기는 협상이 이뤄졌다.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무노조·무파업, 상대적 저임금 등을 골자로 하는 노사민정 협약은 이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 2019년 탄생한 회사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다. GGM은 지난해까지 캐스퍼를 11만 대 생산했다. 지난해엔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프랑스 여행 어쩌나'...파업에 항공편 '줄취소' 2024-04-24 17:01:13
민간항공청(DGAC)과의 근무 시스템 개편 협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하루 파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체는 항공 교통 관제사들의 60%를 대표한다. 파업의 여파로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는 예정된 항공편의 75%,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마르세유 공항에서는 각각 65%, 니스와 툴루즈 공항에서도 각각 70%,...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민주노총 출범…무노조 합의 깨져 2024-04-24 15:12:43
GGM 1노조는 사측에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교섭권을 요구하며 노조법상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GGM 1노조는 조합원 5명으로 출발해 현재 100∼150명의 조합원을 모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노조는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상급 단체가 없는 기업별 노조를 유지하고 있다. GGM은 '광주형 일자리'의 결실로 2019년...
동국제강, 2년만에 정년 연장…임단협서 61→62세로 높여 2024-04-21 20:54:03
임금 및 단체협상’을 통해 정년을 만 61세에서 62세로 높였다. 2022년 임단협 당시 정년을 만 60세에서 61세로 연장한 뒤 2년 만에 정년퇴직 연령을 올렸다. 62세 때는 61세와 동일한 임금을 받는다. 회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구인난으로 노사가 정년 연장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사측은...
의협회장 "삼성전자 노조에 파업금지명령 즉각 발동하라" 2024-04-17 17:48:04
임금협상이 결렬되고 양측 간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17일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의 단체행동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 삼성전자 경기 화성사업장 부품연구동(DSR) 앞에서 노조 측 추산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임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