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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서울 지지율…한주새 국힘 8.2%P↑ 민주 8.7%P↓ '재역전' 2021-02-04 16:26:17
긍·부정평가간 차이는 17.6%포인트다. 특히 서울 지역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13.5%포인트 급등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북한 원전 건설 관련 여야 공방,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 발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속보] 국회, 임성근 탄핵안 가결…헌정사 첫 법관 탄핵소추 2021-02-04 15:40:03
연루된 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이뤄진 것은 헌정사에서 처음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임 판사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찬성 179표·반대 102표·기권 3표·무효 4표로 가결해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 찬성 179표·반대 102표 2021-02-04 15:29:09
[속보]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 찬성 179표·반대 102표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국회, 임성근 탄핵안 가결…헌정사상 첫 법관 탄핵소추 2021-02-04 15:27:46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임 판사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찬성 179표·반대 102표·기권 3표·무효 4표로 가결해 헌법재판소로 넘겼다.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이뤄진 것은 헌정사에서...
[속보]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찬성 179·반대 102 2021-02-04 15:23:39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찬성 179·반대 102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속보] 국회,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안 표결 돌입 2021-02-04 14:35:27
등 소속 국회의원 161명은 지난 1일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 임성근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때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거짓말 논란' 김명수 "9개월 전이라 기억 안났다" 2021-02-04 14:22:44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추진과 관련된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9개월 전이라 기억이 불분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고 말한적 없다"고 했다가 녹취록이 공개되자 하루만에 그런 말을 한적이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그는 4일 거짓 해명과 관련 입장을 묻는...
거짓 해명 인정한 대법원장 "기억 불분명해 다르게 답변"[종합] 2021-02-04 14:01:31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는 지난해 김 대법원장과의 면담 당시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김 대법원장의 해명과는 달리 '탄핵' 관련 언급을 한 대목이 나왔다. 대법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대법원장은, 언론에 공개된 녹음자료를 토대로 기억을 되짚어...
"창피하다는 말밖에"…대법원장 '거짓해명'에 분노한 판사들 2021-02-04 13:49:12
"임성근 부장판사는 대법원장에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4일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는 전부 거짓해명이 된다. 부장판사들 "창피하다는 말밖에"서울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김명수 "'임성근 대화' 9개월 전 불분명한 기억 의존…송구" 2021-02-04 13:18:33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회 탄핵을 이유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일부 사실로 인정하고 사과 의사를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9개월 전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해 (사실과) 다르게 답변한 것에 송구하다"고 밝혔다.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탄핵' 관련 언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