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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담 상무는 1989년생으로 오리온 입사에서 임원까지 1년 반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담 상무는 10대 시절인 20여년 전부터 재계의 미성년 주식 부자...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에 입사한 이후 ㈜LS 사업전략팀 부장, LS MnM에서 중국사업부장 이사, 성장사업부문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1982년생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그는 2012년...
같은 일 하면 임금도 무조건 똑같아야 한다고요? 2024-11-26 17:57:22
입사자에 대해서만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대법원 1992. 12. 22. 선고 91다45165 판결). 물론 근로자들 사이의 임금의 차등이 법률이 금지하는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임금피크제가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 연령에 의한 차별이 되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임금의...
KISTI 신임 원장에…이식 前 슈퍼컴본부장 2024-11-26 17:22:24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2000년 KISTI에 입사한 후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 슈퍼컴퓨팅클라우드센터장 등을 지냈다. 과기정통부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협의체 민간위원, 한국계산과학공학회 회장, 국가초고성능컴퓨팅 실무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7일부터 3년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 당국 비민주성 때문" 2024-11-26 11:24:27
입사 지원자를 채용에서 걸러내고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인사 조처도 요구하며 "이 역시 여성에 대한 또 다른 폭력 아닌가"라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동덕여대 당국과 학생들을 향해서는 "공학 전환계획을 백지화하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의...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정 수석부회장은 2009년 현대중공업에 대리로 입사했다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업체에서 2년간 근무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재입사했으며, 2021년 10월 사장에 올랐고, 2년 만인 지난해 11월 부회장에 선임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정 수석부회장의...
'bhc·아웃백 운영' 다이닝브랜즈,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2024-11-26 09:05:37
입사원 공개 채용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hc 치킨, 아웃백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과 대학원 졸업자,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등이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구매, 매장 운영 관리, 메뉴 개발 등 9개 부문이다. 지원 희망자는...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6명으로 압축…이르면 모레 1명 낙점 2024-11-26 05:45:00
전 입사한 시니어들인 만큼 출신 안배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김범석(58) 부행장은 서대전고와 충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으로 입행했다. 우리은행 대기업심사부 본부장과 부동산금융그룹장을 거쳤다. 박장근(57) 부사장은 문일고와 고려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상업은행으로 입행했으며, 리스크총괄부 본부장과...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6 01:20:30
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 이후 구매 담당 상무, 미래전략실장을 지내며 농심의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력 확보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전무는 2021년 3월 신춘호 농심 회장 영결식 당시 할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운구 행렬을 이끌기도 했다. 농심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방향을 좌우하는 중추적인...
"한사람 몫 못하는데…외국인 월급 264만원 부담" 2024-11-25 18:03:10
때 입사 3개월 미만 외국인 근로자 생산성은 내국인의 55.8% 수준에 불과했다. 응답자 전원은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수습 기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시 가장 큰 애로 요인(중복 응답)으로는 ‘의사소통’(66.7%)을 꼽았다. 이어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49.3%)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