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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패배는 조직·후보·전략 미흡"[전북 토론회] 2017-07-06 16:22:12
예상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인지 안일한 자강론에 취한 데다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애매한 노선을 견지해 영·호남 모두에서 표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안 후보의 중도 노선은 어렵고 명확하지 않았다"고 전제한 뒤 "이른바 '안철수 현상'은 우리 사회의...
홍준표 vs 이혜훈…'보수적통' 놓고 한판 승부 예고 2017-07-03 12:31:05
듯 洪 "기생정당" 흡수통합론 vs 李 "지지율 회복 우선" 자강론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대표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선출되면서 정치권은 자연스레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경쟁과 통합'이라는 두가지 트랙을 놓고 벌일 줄다리기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당장은 '보수적통'의 자리를 놓...
[정치In]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양극화 해소 노력하는 진짜 보수 되겠다" 2017-06-27 19:59:24
자강론은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우리가 본진이 돼서 밖에 있는 분들을 모셔오겠다는 것이다. 한국당 안에도 낡은 보수와는 결이 다르고 박근혜 정부 실패 책임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우리와 같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국회의원이든 지방자치단체장이든 지방의원이든 우리와...
이혜훈 "경쟁할 건 경쟁하겠다", 정우택 "손잡을 날 기다려" 2017-06-27 18:35:17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이른바 자강론을 앞세우며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한 정치공학적 보수연대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정 원내대표는 "우리당을 뛰쳐나가신 게 바른정당 대표하려고 나가신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여성 대표가 모두 세 분이 나타났다. 여성상위 시대다. 제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웃기도...
"투기 잡는 대책, 집값 더 올릴 수도…노무현 정부 실패 재연될까 걱정" 2017-06-27 17:39:35
보수이고 집권 가능성이 없다”며 ‘자강론’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계 청산 등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통합 논의에 나설 수 있느냐는 질문엔 “보수 본진이 되겠다는 것은 (통합 논의를 하더라도) 바른정당이 주도권을 갖고 당 밖에 있는 사람들을 모셔오겠다는 의미”라고...
"우리가 정통보수"…한국당·바른정당, 주도권 경쟁 개시 2017-06-27 12:08:03
자강론'을 통해 당내 결속을 이루는 한편 한국당을 대체하는 '개혁 보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바른정당의 지지율은 6∼7% 수준으로 정체 상태에 있고, 현역 의원 숫자는 20명에 불과해 1명이라도 이탈하면 교섭단체가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일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27 08:00:02
이마태오 조직위원장 170626-0708 정치-0065 15:09 바른정당 이혜훈號 출항…'자강론'으로 정면돌파 170626-0718 정치-0066 15:14 이혜훈 "매머드급 보수 대수혈…한분 이탈없이 힘 실어달라" 170626-0721 정치-0067 15:16 北매체, 여야 정당 잇따라 비난 170626-0722 정치-0068 15:17 한미, 28일 서울서 제4차...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당선…"매머드급 인재 수혈로 보수 본진 되겠다" 2017-06-26 17:38:36
3~4위에 올랐다. 2~4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자강론’으로 보수 적통 경쟁이 신임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자유한국당을 ‘낡은 보수’로 규정하며 “바른정당이 보수의 본진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하고도 책임지지 않을 뿐...
이혜훈, 한국당 겨냥 "막장 드라마 경선…골든크로스 올 것"(종합) 2017-06-26 17:10:00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주장해온 '자강론'으로 당내 결속을 이루는 한편 인재 영입을 통해 지지율 정체라는 당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한국당은 요건이 안된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내로남불"이라며 "과거 열린우리당이 여당일 때 추경을 너무 빈번하게...
이혜훈 "매머드급 보수 대수혈…한분 이탈없이 힘 실어달라" 2017-06-26 15:14:05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주장해온 '자강론'을 통해 당내 결속을 이루는 한편 인재 영입을 통해 지지율 정체라는 당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개인 이혜훈이 아니라 바른정당의 대표 이혜훈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다"며 "당이 하나가 되는 일이라면 백 번이라도,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