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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산만 56억인데…"거의 다 공짜" 쿠폰의 달인 '화제' 2025-01-03 15:23:41
1000개 이상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6억엔(약 56억원)의 자산가다. 증권사에서 장기를 가르치며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남다른 관찰력과 빠른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에서 1억엔(약 9억3000만원)을 모았으며, 지난해 중반까지 자산을 6억엔으로 불렸다. 그는 '주주우대' 쿠폰으로만 생활하는 소위 '공...
엔비디아 이사들도 '억만장자' 됐다…초기 투자 '대박' 2025-01-03 10:43:57
급등하면서 기업 이사 중에서도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가가 3명이나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초기 투자자인 텐치 콕스 이사의 자산가치는 54억 달러(약 7조9천억원)로 나타났다. 엔비디아 주식 3천200만주 이상을 보유해 개인투자자로는 3대 주주다. 또 마크 스티븐스 이사...
"ESG는 금융시장의 중요 트렌드...변동성 환경에서 기회 제공할 것" 2025-01-03 06:00:11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자산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향후 금융상품에 따라 1%p 이상의 스프레드(가격 격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의 티모테 줄리앙(Timothee Jaulin) 책임투자 총괄 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책임자는 최근 〈한경ESG〉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증권 자산가 "올해 韓 증시 5%, 美 11% 상승" 2025-01-02 18:08:08
자산가 설문조사에서다. 이날 삼성증권이 30억원 이상을 맡긴 초고액 자산가 3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평균 5.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식 매수 적기로는 38.5%가 2분기를, 30.4%는 3분기를 예상했다. 1분기(20.5%), 4분기(10.6%)를 고른 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자산가들은 미국...
"올해 국장에 투자하면…" 30억 부자들에게 물었더니 2025-01-02 16:29:03
자산가 전담 브랜드다. 올해 코스피지수가 10% 이상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약 51%였다. 지난해 응답률(약 80%)에 비해 낮아졌다. 국내 주식 매수 적기로는 38.5%가 2분기를, 30.4%는 3분기를 점찍었다. 1분기(20.5%), 4분기(10.6%)를 고른 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자산가들은 국내 증시보다는 미국 증시의 상승...
"미국 자산 비중 늘려주세요"…한국 떠나는 고액자산가들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5-01-02 14:59:11
비중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액자산가들은 미국 주식과 채권, 글로벌 펀드 등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의 GWM 조직은 3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들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솔루션 등 '글로벌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고액자산가는 주가 하락에도 ‘삼성전자’ 사들였다” 2025-01-02 11:31:11
자산가들은 주가 하락 국면을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주가가 6만 원을 하회하기 시작했던 2024년 10월에 삼성증권에서 거래 중인 고액자산가의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9월 말 대비 보유 수량과 보유 고객 모두 늘었다. 2023년 말과 비교해도 보유 수량과 고객이 모두 증가했다.” -...
미래에셋證 김미섭·허선호 "글로벌·연금 중심 수익 증대…다음 타깃은 AI" 2025-01-02 10:50:47
초거액자산가(UHNW)를 위해서는 신설한 PWM부문을 중심으로 IB·Trading과 협업해 상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금 사업은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기회로 자사로의 '머니무브'를 가속화하고, 로보어드바이저, MP구독, 개인연금랩 등 장기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가진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단 전략이다....
바른 '젊은 리더십' 무장…이동훈 대표변호사 취임 2025-01-02 10:26:30
바른에서는 2019년부터 경영대표로 활동하며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와 기업 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이 총괄대표를 보좌할 경영담당 대표는 이영희 변호사(29기)와 김도형 변호사(34기)가 맡았다. 이응세(17기)·김병일(33기)·최문기(33기)·최재웅(38기)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새 지도부...
고액 자산가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오리무중'·'교토삼굴' 2025-01-02 09:22:02
고액자산가들은 2025년 을사년 금융시장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금융 환경'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금융 환경'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성증권[016360]이 자산 30억원 이상 SNI 고객 3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산가들은 올해 금융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