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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조원태 "국내 좁은 항공시장서 9개사 경쟁…오래 못 가" 2019-11-20 09:58:18
보수적이고 올드패션"이라며 '임직원 복장 자율화'부터 시작해 기업문화를 젊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 회장과의 일문일답. -- 한진그룹 수장으로서의 비전은. ▲ 할아버지께서 창업할 때부터 지켰던 신념 같은데, 운송 하나에만 집중해서 그 부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이 주축이고, 이를...
조원태 "델타, 지분 매수 의논한 적 없어…대한항공 구조조정 지속" 2019-11-20 08:24:27
뒤 한진그룹은 복장자율화, 회의 간소화, 점심 탄력시간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 회장은 “내년 여름에는 반바지에 크록스를 신고 출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직원들이 익명으로 민원을 올리는 온라인 신문고에 일주일에 두번씩 들어가서 문제 해결을 챙기고 있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의 미래에 대해...
"주40시간 근무 시대, 이렇게 일한다"…신한카드, '하우40' 발간 2019-11-17 15:12:35
변화를 위한 현장 실천 매뉴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챙기기 위해 집중 근무시간 제도, 탄력근무제, PC 오프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장을 자율화하고, 직급에 따른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조직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신한카드, 생산성을 높이는 40가지 업무 노하우 담은 'HOW40' 발간 2019-11-17 11:14:17
위주의 복장을 직원 개개인의 자율에 따라 선택해 입는 복장 자율화로 전환했다. 또한 수평적인 소통을 위해 5단계로 나뉘어져 있던 직급에 따른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주 52시간 상한 근무제가 본격 시작되며 사회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기업 57% ‘밀레니얼 세대 인재 관리 어려워’···직장 내 세대 충돌 우려 2019-11-05 13:57:00
‘복장 자율화(34.8%)’, ‘적극적인 교육 지원(27.8%)’, ‘연봉제도 및 협상 방식 개선(21.7%)’, ‘성과 평가 투명화(19.1%)’, ‘업무상 넓은 범위의 권한 부여(15.7%)’, ‘직급 체계 파괴(15.7%)’, ‘파티션 제거 등 사무 공간 재배치(9.6%)’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이에 기업들은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정의선 "현대차, 지금 변화는 빙산의 일각…더 과감하게 바꾸겠다" 2019-10-22 17:15:20
된 이후 과감하게 조직문화를 바꾸고 있다. 복장을 자율화했고, 임직원 직급 및 호칭 체계를 단순화했다. 종이 문서로 결재받는 문화도 없앴다. 산업계에서는 “가장 보수적이던 현대차그룹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정 수석부회장은 “직원 능력을 200~300%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행보 나선 `정 수부님`…"같이 셀카 찍어요" 2019-10-22 15:31:38
5월 `자율복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열린 이후 올해 세 번째다. 이번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로 정 수석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즉석 문답을 주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정 수석부회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셀카를 함께 촬영하는 등 격의 없는 행보를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직원들이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의 미래…車 50%ㆍ개인항공기 30%ㆍ로보틱스 20%" 2019-10-22 15:28:21
타운홀 미팅은 지난 3월과 5월 '자율복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열린 이후 세 번째다. 정 부회장은 직원들과 셀카를 함께 촬영했으며 직원들도 수석부회장의 줄임말인 '수부'라고 호칭하는 등 격의 없는 자리였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장+] 변화 외친 정의선 부회장 "옛 보고 문화, 제발 그만" 2019-10-22 15:25:29
자율복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열린 이후 세 번째 열린 타운홀 미팅이다. 이날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정 수석부회장과 직원들이 즉석 문답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먼저 현대차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자동차를 만드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 부회장, 임직원과 소통 자리 가져 2019-10-22 15:19:19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3월과 5월 '자율복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열린 이후 갖는 세 번째 자리다. 이날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즉석 문답을 주고받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