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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주차·층간소음…안전진단 기준에 '일상' 반영" 2024-01-11 18:20:36
여러 요소가 제대로 작동돼야 진정으로 안전한 집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예컨대 노후 주택은 이중 주차로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들어오지 못한다. 바닥 두께가 120㎜(현재 기준은 210㎜)에 불과해 층간소음에 취약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박 장관은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항목에서 콘크리트가...
국토부 장관 "비바람만 잘 막아준다고 '안전한 집' 아니야" 2024-01-11 15:11:35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돼야 진정으로 안전한 집이라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예컨대 현재 노후주택은 이중주차로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들어오지 못하고, 바닥 두께가 120㎜(현재 기준은 210㎜)에 불과해 층간소음에 취약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박 장관은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항목에서 콘크리트가...
'구글 연합군' 합류한 LG…"TV·노트북·車,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 2024-01-10 18:52:07
차량 온도 조절은 물론 차고 문도 여닫을 수 있다. 사맛 부사장은 “연결 범위를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BMW 차량에 생성형 AI 알렉사를 적용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증강현실(AR) 스마트글라스도 선보였다. 운전자는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위험 경고, 목적지 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CES 현장] '분명 TV인데 뒤가 훤히 보이네'…투명 올레드가 전면에 2024-01-09 15:56:57
황인영 CX센터 팀장이 차량에 올라타서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키자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경치가 좋은 경로로 가겠느냐"는 질문이 들려왔다. 손짓만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이 확장하는 것뿐 아니라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먼저 가라'는 표시가 나타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 CES에서 선보인 커넥티드카,...
코웨이, 미세먼지 없애고 집안 습도 조절까지…청결을 주는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2024-01-09 15:51:00
기능을 작동할 때는 자동으로 물통의 입구를 열어 수조로 물을 공급한다. 가습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통 입구를 차단한다. 이를 통해 수조의 물고임을 방지해 가습기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가습량을 극대화하는 기술은 ‘에어 히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데워 수분...
더 끈끈해진 '삼성·현대차 동맹'…이번엔 SW 공동개발 2024-01-04 18:02:26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다. 수많은 가전기기와 자동차를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예컨대 스마트싱스 앱을 ‘기상 모드’로 설정하면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집 조명·TV가 켜지고, 자동차는 출근 시간에 맞춰 적정 온도를 맞춘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로 가전과 차량의 에너지 사용량도...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주거-이동공간 잇는다 2024-01-04 09:53:32
실행해 등록된 에어컨과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키고 조명을 밝혀 쾌적해진 주거공간으로 연출한다. 또 외출 전 '외출모드'를 실행해 차의 상태를 조회하고 미리 공조기능을 실행해 적정 온도의 차에 탑승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운전 중 기기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싱스 앱에 등록된...
휴대폰 알람 울리면 車 '출근 모드'…삼성-현대차 손잡았다 2024-01-04 08:43:16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아침에 갤럭시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며 조명과 TV가 켜지고, 차량은 내부를 적정 온도로 맞춰 준다. 특히 출근 준비 중에 스마트폰과 TV 화면에는 전기차의 배터리 잔량과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또한 통합 홈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가정과 차량의...
LG전자, 'CES 2024'서 '공감하는 AI' 활용 미래 스마트홈 선보여 2024-01-02 11:00:04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식이다. 고객이 반려묘를 데려와 기르면 카메라, 마이크, 밀리미터파 센서 등이 반려묘의 존재를 감지해 LG 업(UP)가전에 자동으로 '펫 모드'를 다운로드하거나 펫 전용 액세서리 키트 구매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센서가 집안...
말하지 않아도 척척…LG전자, CES 2024서 '미래 스마트홈' 선봬 2024-01-02 11:00:01
상태를 파악해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사용자가 반려묘를 데려와 기르면 카메라, 마이크, 밀리미터파 센서 등이 반려묘의 존재를 감지해 LG UP가전에 자동으로 ‘펫 모드’를 다운로드하거나 펫 전용 액세서리 키트 구매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또, 센서가 집안 곳곳을 감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