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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특위 회의, 시민단체 헌법개정의견 청취…개헌 시기는 언제? 2017-01-18 13:31:35
지적하면서, 대통령책임제·다수대표제·단독정부보다는 의회책임제·비례대표제·연립정부가 평등과 복지의 수준에서 우월한 평균 수치를 보여 월등히 나은 민생효과를 보인다고 oecd 국가들의 정부형태를 비교했다. 특히 중·대선거구제는 지역정당 체제를 고착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文이 그리는 국정운영 청사진…키워드는 '상식·정의·정직' 2017-01-17 17:11:42
내각책임제든 아니든 선을 그을 필요 없이 다 검토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각제가 더 나은 제도라고 본다. 다만 70년 가까이 대통령제를 유지, 내각제로 바꾸는데 시기가 적절한지 등은 점검이 필요하다.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무소불위의 검찰'과 정치검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수사권을 경찰에게, 기소권을...
[천자 칼럼] 탄핵의 역사 2016-12-11 17:44:22
측근 장관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탄핵소추는 하원, 탄핵심판은 상원에서 하는 관례가 생겼다. 18세기 이후에는 하원을 중심으로 내각책임제가 정착되면서 탄핵제도가 유명무실해졌다.미국에서도 탄핵심판은 매우 드물다. 남북전쟁 직후 혼란기인 1868년 앤드루 존슨 대통령이 하원 법사위에 의해 탄핵 심판대에...
[시론] 개헌, 국가권력을 축소하는 것이어야 2016-11-23 17:22:57
책임제까지 더해지면 은밀하게 이뤄지던 계파정치의 폐해가 고스란히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소수가 돌아가면서 권력을 독점하며, 정경유착은 고착화되고 부정부패, 권력형 비리, 이권개입, 인사청탁은 통제불능 상태가 된다. 국회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총리와 장관 등 그 많은 요직을 국회의원들이 독차지한다....
1960년 내각제 시행…집권 민주당 내분 격화, 10개월 동안 데모 2000여건…혼란과 무질서 2016-10-14 16:32:39
내각책임제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내각책임제에서 내각은 국회의 여당으로 조직됩니다. 그 내각이 행정부의 핵심을 이루고 국회가 국정 운영의 중심에 서는 정부 형태이지요. 이승만 정부 때 야당이던 민주당은 이런 정부 형태를 오랫동안 주장해왔습니다.또 새로 바뀐 내용 중 하나는 국회를 참의원과 민의원의 양원으로...
4·19혁명 이후 대통령제에서 내각제로 개헌, 사회 혼란 지속…5 ·16 이후 다시 대통령제로 2016-09-30 16:30:52
내각책임제가 될 것이고 그러면 지난 8년 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쌓아온 공든 탑이 다 무너질 판이었습니다. 1956년 대통령선거에서 이승만이 당선되었습니다. 전과 같지는 못했지만 아직 그 인기가 남아 있었고 게다가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주당의 신익희가 갑자기 병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 13일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 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2016-07-05 06:28:00
2014년 스위스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내각책임제 형태의 연방공화국인 스위스는 7명의 장관을 두고 있다. 이들이 서로 돌아가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직을 1년씩 수행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Law&Biz] IT 특화해 안방 사수…세종엔 'IT 드림팀' 2016-06-21 18:02:25
대한 전담 변호사 책임제를 마련한 것 등을 꼽았다.it전문팀은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에도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몇몇 핀테크 업체 사례에서 보듯 스타트업은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개발해놓고도 사업 론칭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세종 it전문팀은 외국 소프트웨어 업체의 국내...
현실 모르고 감축 밀어붙이다…온실가스 관할권 뺏긴 환경부 2016-05-12 17:55:06
관장기관 책임제 도입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로 분산된다.이 같은 변화는 지난 2월 확정된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 개편방안’의 후속 조치다. 지난해부터 산업계와 경제부처 등에서 “경제를 잘 모르는 환경부가 무리하게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는 불만이 높아지자 정부는...
우윤근 "무상복지 논쟁 재점화 시도 성공 못할 것" 2014-11-09 13:25:29
부담 주체 논란과 관련해선 "누리과정, 무상보육 국가완전책임제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공약"이라며 대선 공약대로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명박근혜 정권 7년간 재벌·대기업·부자감세 100조원과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사업 비리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