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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무빙데이' 주인공은 마쓰야마…아시아 첫 그린재킷 주인 될까 2021-04-11 10:37:23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예선은 통과했으나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8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 지난해에는 이븐파까지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3오버파로 컷 통과 기준이 낮아졌다.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이 예전의 악명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조수영 기자...
'발톱' 드러낸 마스터스…첫날 언더파는 12명뿐 2021-04-09 17:26:31
“정말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도 매킬로이와 같은 4오버파를 적어냈다. 저스틴 로즈(41·잉글랜드)가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로즈는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위(공동 순위 포함)를 네 번이나 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올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2도 퍼트에 신제품 웨지로 무장…'유리알 그린' 잡는다 2021-04-08 17:54:59
드라이버를 장착한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만큼 극단적이진 않더라도 클럽 구성 디테일에 변화를 줘 우승을 노린다. 선수들이 가장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은 퍼터다. 올해 오거스타내셔널GC의 그린은 유리알을 넘어 ‘콘크리트 그린’으로 불릴 정도로 단단해 공이 빠르게 구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쾌·대범…'女 디섐보' 타와타나낏, 300야드 시대 열까 2021-04-06 17:36:27
정도가 가장 근접했던 선수다. 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 김아림(26)이 이번주 1, 2라운드에서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82야드. 같은 기간 타와타나낏은 315야드를 쳤다. 대회 3라운드 4번홀(파4)에서 최대 360야드를 날려보낸 타와타나낏의 플레이를 지켜본 미국 언론들은 “300야드 드라이브 샷은 더 이상 남성의...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미국)은 “6번 아이언보다 긴 클럽을 잡아야 한다면 ‘3온’을 생각하고 끊어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가설 벽이 사라진 18번홀을 반기는 분위기다. 마리아 파시(23·멕시코)는 “18번홀에선 더 많은 생각을 요구한다”며 “더 높은 수준의 샷을 요구한다. 그래서 더...
'원 온 시도하다 46야드'…디섐보, 티샷 실수에도 승리 2021-03-26 17:19:42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드라이버로 46야드를 보내는 실수를 하고도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CC(파71)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 조별리그 2차전에서다. 그는 같은 조...
토머스·디섐보도 '덜미'…WGC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1-03-25 17:59:28
같다”며 “디섐보가 엄청난 장타자이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 6~10위 선수들의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6위 잰더 쇼플리(28·미국), 7위 패트릭 리드(29·미국), 8위 티럴 해튼(30·잉글랜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9위 웹 심프슨(36·미국), 10위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그나마 이겨...
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데뷔전을 치른다.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김아림은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장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계 관계자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한국 선수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선수들의 집중력이 강해진 만큼 이번 대회에선 시즌 첫 우승이 나올 것”...
박찬호·윤석민·변기수·유상무까지 합격률 5% '좁은문'…프로골퍼 도전장 2021-03-23 15:19:34
드라이브 샷을 300야드 넘게 치는 장타자다. 그는 SNS를 통해 “준회원 자격증을 따 보려고 도전에 나섰다”며 “30대 중반인 나이를 고려했을 때 준회원을 따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민과 변기수는 이달 중순 막을 내린 KPGA 원터투어 5차 대회 예선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둘 다...
우승 상금 270만弗…'쩐의 전쟁' 승자는? 2021-03-11 18:02:06
대회가 취소되면서 올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도 지난주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17년 우승자 김시우(26)와 함께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이경훈(30) 등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김시우는 4년 전 만 21세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