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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꽉 막힌 티몬·위메프…'외부 긴급 수혈' 가능할까 2024-07-26 11:35:03
공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2022년 기준 티몬이 당장 동원할 수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0억원에 불과하다. 현금화가 가능한 매출채권 및 기타 채권액은 197억원대다. 티몬이 최근 수년간 꾸준히 1천억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의 현금 동원력은 더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도로는...
한국 자회사 곳간 마음대로 빼 쓴 큐텐…'재무관리 도마' 2024-07-25 16:28:12
그러는 사이 큐익스프레스 재무 상황은 빠르게 악화했다. 큐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59억원의 영업손실과 9천9천만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설립 이래 누적된 적자로 지난해 말 기준 부채총계(2천549억원)가 자산총계(2천305억원)를 초과하는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특히 현금화가 쉬운 유동자산은 205억원에 불과한...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책임론 부상(종합) 2024-07-25 15:34:14
재무팀을 모기업 큐텐의 자회사인 큐텐테크놀로지 소속 직원이 겸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큐텐그룹은 또 지난해 야놀자에서 인터파크커머스를 사오면서 인수자금을 아직 정산하지 않았고, 티몬은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은 상황이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에선 큐텐그룹의 불투명한 회계와...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경영책임론 부상 2024-07-25 11:19:29
재무팀을 모기업 큐텐의 자회사인 큐텐테크놀로지 소속 직원이 겸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큐텐그룹은 또 지난해 야놀자에서 인터파크커머스를 사오면서 인수자금을 아직 정산하지 않았고, 티몬은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은 상황이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에선 큐텐그룹의 불투명한 회계와...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상고심도 투자자에 배상 판결 2024-07-25 11:11:56
같은 분식회계가 포함된 감사보고서에 대해 '적정' 의견을 냈다. 구체적으로 2014년 3월 31일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가 포함된 재무제표와 부실 감사보고서가 공시(허위 공시)됐다. 이듬해 5월 4일 회사에 대한 적자 전망 보도가 나왔고, 7월 15일 분식회계 의심 관련 언론 보도가 처음 나왔다. 2016년 4월 14일...
민희진, 박지원 대표 고소하자…하이브 "무고로 대응하겠다" 2024-07-25 09:46:41
대표이사 박지원, 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수현, 최고법률책임자 정진수, 최고재무책임자 이경준, 최고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박태희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바퀴벌레 숙소" 뉴진스 엄마들 등판…민희진 vs 하이브, 또 '맞다이' [이슈+] 2024-07-25 09:25:32
박지원 대표이사와 임수현 감사위원회 위원장,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 박태희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를 해임할 목적으로 감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업무용 PC를...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 고소…"카톡 멋대로 편집" 2024-07-24 20:18:05
박지원 대표이사와 임수현 감사위원회 위원장,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 박태희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감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업무용 PC를...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에 업무방해 등 고소…하이브 "무고로 대응" 2024-07-24 19:59:14
박지원 대표이사와 임수현 감사위원회 위원장,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 박태희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감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업무용 PC를...
민희진 VS 하이브 '2차전'...또 '진흙탕 싸움' 2024-07-24 19:56:03
"용산경찰서에 박지원 대표이사와 임수현 감사위원회 위원장,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 박태희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 사유는 이렇다.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감사를 실행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