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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승계 위해 朴에 청탁했나…법정공방 2라운드 시작 2017-10-12 10:19:13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등 개별 현안에 대해서도 삼성 측의 청탁이 이뤄졌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라는 현안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박...
이재용 항소심 오늘 첫 재판…'경영승계·부정한 청탁' 공방 2017-10-12 06:00:03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특검이 부정한 청탁이 이뤄졌다고 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등 '개별 현안'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독대에서 '명시적 청탁'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특검 측은 1심이 인정한...
"1조원 이상 외환범죄 5년간 4건…최대규모는 2조8천억원" 2017-10-11 09:18:57
이는 법인이 2014년 11월 고발된 것으로, 불법자본거래, 재산국외도피,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7월 고발된 2조5천15억원, 2013년 9월 고발된 2조4천997억원, 2015년 6월 고발된 1조8천37억원 규모의 외환거래 사범이 파악됐다. 고발 대상자는 모두 법인이었다. 개인 중에서는 3천800억원 규모의 무등록...
"중대 경제사범 취업제한 유명무실…위반 처벌사례 없어" 2017-10-10 09:08:29
사기·공갈·횡령·배임이나 재산국외도피, 3천만원 이상 수재, 사금융 알선 등의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이 일정 기간 금융기관이나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출연·보조 기관, 범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체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이 규정을 어기는 인물에 대해서는 법무부 장관이 해임 등을 요구하고,...
이재용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13부에 배당…이달 첫 재판(종합) 2017-09-01 16:58:37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항소심에서는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간의 포괄적 현안에 대한 묵시적 청탁,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 관계성립, 공무원이 아닌 최씨가 받은 금전 지원을 뇌물의 인정 여부, 재산국외도피 성립, 미르·K재단 출연금의 성격과 대가성 등을 두고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재용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 13부에 배당…이달중 첫 기일 2017-09-01 16:09:43
판단하고 이 부회장에게 구형량(징역 12년)보다 적은 형을 선고한 데 반발해 항소했다. 항소심에서는 1심 재판부가 인정한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간의 포괄적 현안에 대한 묵시적 청탁,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 관계, 재산국외도피 인정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san@yna.co.kr (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29 20:00:00
지원 관련 뇌물약속, 일부 뇌물공여, 특경가법 위반(횡령), 특경가법 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부분 및 재단 지원 관련 뇌물공여, 특경가법 위반(횡령) 부분을 '이유 무죄'로 판단한 것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V_Ru6KSDAnO ■ '8살...
특검도 '이재용 선고'에 항소…"사실·법리오해, 양형부당" 2017-08-29 16:34:47
일부 뇌물공여, 특경가법 위반(횡령), 특경가법 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부분 및 재단 지원 관련 뇌물공여, 특경가법 위반(횡령) 부분을 '이유 무죄'로 판단한 것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본 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 등에 의한 국정농단 범행...
[특징주] '총수 공백' 여파…삼성그룹주 일부 반등(종합) 2017-08-29 15:48:53
재판부는 뇌물 외에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국회 위증 등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주요 투자 판단이 지연되는 등 총수 공백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총수 공백' 삼성그룹주 일제히 약세 2017-08-29 09:24:24
재판부는 뇌물 외에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국회 위증 등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주요 투자 판단 지연되는 등 총수 공백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