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수홍 "법적 대응 나선다" 100% 친형 지분에 묵묵부답 2021-04-03 08:32:41
재산을 상호 공개, 양측의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박수홍)대3(친형 가족)으로 분할하고,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수홍님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사죄하며,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가업승계, 접근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2021-03-24 19:18:01
재산을 이전하는 것을 떠나 기업의 존속여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기업 상황에 맞는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첫 시작은 기업 내부에서 리스크가 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주식가치를 상승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을 정리하고 업무무관자산...
유언없는 상속재산 나눌 땐…한 명이라도 협의서 빠지면 무효 2021-03-03 15:29:43
재산을 분할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상속인 모두 협의가 잘 이뤄진다면 협의를 통해 공동상속인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즉, 상속재산의 법정비율 등을 다르게 정할 수도 있고 이는 상속이 일어난 때로 소급해서 효력이 발생한다. 상속인 간 협의가 안 되는 경우 협의를 더 진행하거나 법원을 통해 다투기 위해서는 상속재산...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 분쟁... "사전증여 등 변수 정용 대한 종합적인 판단 필요해" 2021-02-22 11:30:40
내놓곤 한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상속재산분할에 대한 불만이나 과거 알지 못했던 상속내역, 앞으로 도래할 상속개시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주제의 상속이야기가 대두될 수 있다. 근래 들어 주요 화두로 꼽히는 것 중에 하나가 유류분이다. 특히 유류분의 경우 고인의 유언이 존재하더라도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이기에...
'신흥 권력' 개미, 주총 표대결·줄소송 나섰다 2021-02-09 17:29:35
계획이다. 이 회사의 소액주주 비율은 99.99%에 달한다. 씨젠의 개인투자자 모임인 ‘씨젠 주주연합회’도 임시주총 소집을 위해 위임장을 받고 있다. 지지부진한 주가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주주연합회는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씨젠을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기고,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등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상훈 변호사의 상속 인사이드] 제3자가 상속재산분할에 따른 등기 전, 상속부동산에 대해 등기를 했다면? 2021-01-18 15:47:01
공유상태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 상속재산을 분할하는 절차가 필수적이다. 이것이 바로 상속재산분할절차이다. 상속재산분할은 상속이 개시된 때에 소급하여 그 효력이 있다(민법 제1015조 본문). 즉 상속이 개시된 당시부터 그와 같이 분할된 상태로 상속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에 따른 법정상속분보다...
법무법인 한중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 "협의 불발 상속분쟁, 유언보다 강한 `유류분`" 2021-01-18 13:05:37
청구할 수 있다. 분할방법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분할여부에 관하여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공동상속인은 먼저 가정법원에 조정을 신청하여야 하며(가사소송법 제2조 제1항 마류사건 제10호),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피상속인이 특정 상속인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했다면...
수원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이혼시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 2021-01-14 09:13:55
번째 재산분할의 대상과 비율은 자본주의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혼인기간중 부부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을 청산하는 의미가 주를 이루지만, 사회보장적 의미도 있어 유책배우자인데다 재산형성에 기여한 바가 없는 배우자에게도 어느 정도의 재산분할은 인정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재용, 이건희 주식 다 물려받으면 만수르 맞먹는 '슈퍼갑부' 2020-12-31 11:00:24
주식재산에 대한 상속세 규모가 11조원대로 확정되면서 삼성가 유족들의 주식재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두 물려받아 주식만 30조원에 육박하는 슈퍼갑부 반영에 올라설 지 아니면 법정상속분 비율대로 절반 수준의 주식만 물려받을 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핵심은 유언장...
상속전문변호사, "공동상속 분쟁, 유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2020-12-23 11:35:19
상속재산의 분할 전의 잠정적인 상태를 위해 상정된 것이고, 공동상속인은 그 지분을 처분할 수 있고 상속재산 전부를 지분의 비율로 사용, 수익할 수 있지만,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공동상속재산을 처분하거나 변경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자신의 지분이나 처분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면 공동상속 분쟁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