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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화이트리스트 제외 후폭풍...아베, 과연 얼마나 견딜 수 있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08-05 10:13:15
-재정지출책, 국가채무 비율 250%로 한계 -적자국채→금리 상승→구축 효과 발생 -통화정책, 2016년부터 마이너스 금리제 추진 -소비세 인상, 日 경기 더 나락으로 빠질 듯 Q. 우리는 어떻습니까? 일단 우리 경제 상황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일본 경제 못지 않게 어렵지 않습니까? -한은, 성장률 2.5%→2.2% 물가...
韓銀, 금리인하 경기·외자이탈·환율·가계 빚·집값, 어떻게 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07-19 10:14:27
-재정지출 증가 불구 민간소비?설비투자 ‘부진’ -시장, 채권금리가 기준금리 밑으로 하락 반복 -한은, 고민 끝에 금리인하 0.25%p 전격 인하 Q. 한은이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한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지 않습니까? -올해 1분기성장률 -0.4%, 금융위기 이후 최저 -1분기...
페이스북, 내년 1월 독자 가상화폐 ‘리브라’ 발행...힘 받는 `중앙은행 변신론`과 ‘화폐 개혁론’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9-06-24 10:59:47
본원통화와 통화승수에 의해 결정되고 통화승수는 현금보유비율과 지급준비율에 따라 좌우된다. 그만큼 고액권을 중심으로 현금이 퇴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가상화폐와 대안화폐의 발달은 여러 각도에서 통화정책의 전달경로(통화공급 조절→금리 변화→총수요 증감→성장률 혹은 물가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그...
[시론] '경제위기 쓰나미'에 대처할 수 있나 2019-05-29 17:54:06
대부분 재정승수효과가 낮은 소비지출과 이전지출 중심으로 돼 있어 성장기여도가 불확실하다.투자는 완전히 말라붙은 상태다. 설비투자(-10.8%)와 건설투자(-0.1%)는 2년 연속 가파르게 감소했다.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부동산 정상화 방안이 추진되지 않고서는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민간소비증가율도 지난해 2.8%에서...
'재정 중독증' 빠진 정부…미세먼지·노인 일자리 등 땜질대책에 '돈풀기' 2019-05-26 18:14:38
재정투입으로 뒤늦게 메우는 사례도 있다. 정부는 올해 본예산을 짜면서 실업급여 수급자를 120만 명으로 예상했지만, 지난해 그 수가 131만 명으로 뛰고 올 들어서도 증가세가 계속되자 예상 수급자를 뒤늦게 131만 명으로 고치고 8000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했다.전문가들은 “국민 혈세를 쓰려면 제대로 써야...
소득주도성장 '작심비판'한 이제민 부의장 2019-05-09 16:59:34
홍 위원장도 “적극적 재정으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소득 격차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토론자로 나선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한국경제학회장)는 “재정 지출 승수가 낮은 만큼 재정을 쓰는 대신 민간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 씀씀이를 구조조정하면서 재정의...
[시론] 재앙이 될 수 있는 '추경 남발' 2019-04-29 17:53:37
추경이라면 재정승수가 좀 더 높은 곳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었어야 했다.정부는 이번 추경이 경제 성장률을 0.1% 정도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gdp 수준의 0.1%는 1조8000억원 정도다. 결국 6조700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도 경제 성장률 제고 효과는 1조8000억원에 그친다는 것이다. 경기활성화 측면에서는...
[한국경제 길을 묻다] 김유찬 조세재정연구원장 "재정확장 지속…증세 필요" 2019-04-28 10:01:04
그는 "지난해 정부의 재정기조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긴축적이었다"면서 "올해 하반기 경기 하강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지난해 남은 돈을 적절히 활용해 경기가 내려가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6조7천억원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현재 정부의...
성장전망 2% 안팎으로 더 내려…이주열 "목표 맞추려면 분발" 2019-04-28 07:05:01
추경에 대해 "경기부양 효과를 보여주는 '재정승수'가 0에 가까운 복지지출이 많다"며 "소비 진작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세계 경기의 흐름,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일단 미국의 1분기 성장률(전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율로...
'성장률 쇼크'에 증권가 연간 성장률 전망치 2.2~2.3%로 하향 2019-04-25 18:39:16
10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하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나섰음에도 1분기 정부지출 증가율은 오히려 전년보다 둔화했다"며 "정부지출이 소득재분배 등에 투입될 경우 재정 승수가 하락해 지출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말로 갈수록 정부의 소비 여력이 둔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