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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해도 실형?…중대재해 재판부따라 '고무줄 잣대' 2025-02-07 17:44:12
전과가 없는 상황에서 유족과 합의하고도 실형을 선고받는가 하면, 유족 합의가 없었는데도 집행유예를 받는 사례가 나오자 기업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검찰 구형보다 6개월 늘어나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재욱 판사는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성산업...
비트코인보다 더 뛴 코코아, 과자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2025-02-06 17:12:57
1년 전과 비교하면 102.6% 높은 수준이다. 코코아 가격 상승세가 본격화한 건 2022년 12월부터다. 이후 지난달까지 2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올랐다. 해당 기간 월평균 가격 상승률은 355%에 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코코아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t당 1만2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연간 상승률은 172%로 주요 원자재...
무서운 기름값…"유류세 인하 두 달 더" 2025-02-06 16:28:27
인하는 지난해 7월 20%와 30%, 같은해 10월 15%, 23%로 폭이 줄어든 바 있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는 리터(ℓ)당 698원, 경유는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리터 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최근 16주 연속 오름세에 있는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730원대를 기록 중이다....
[속보] 유류세 인하, 4월까지…휘발유 15%·경유 23% 인하폭 유지 2025-02-06 15:42:06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역시 L당 47원을 인하한 156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휘발유 15%·경유 23% 인하폭 유지 2025-02-06 15:40:13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역시 L당 47원을 인하한 156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이코노워치] '불안할땐 금'…안전자산 전성시대 2025-02-06 15:13:14
1년 전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70%에 달한다. 이미 많이 오른 가격인데도 수요가 몰리면서 이날 한국거래소의 금 거래대금은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금 한돈짜리 돌 반지를 사려면 세공비와 부가세 등을 더해 60만원 이상을 줘야 한다. 해외에서도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2천800달러 선을 돌파하며...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숨진 범인은 스웨덴 국적의 35세 남성으로 전과가 없고 경찰 관리 대상 인물도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스웨덴의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갱단 조직과도 연관이 없으며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오리무중입니다. 총격범은 2014년 이후 소득세를 신고한 이력이 없으며 외레브로 도...
美 우버, 4분기 주당 순이익 예상치 하회…주가 6% 하락 2025-02-06 03:11:26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물 사업 부문은 1년 전과 같은 수준인 12억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총이익은 69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14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는 세금 평가 관련 혜택 64억 달러와 주식 투자 재평가로 인한 5억5천600만 달러의 세전 이익이 포함돼 있다고 우버는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총...
'사상최악'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2025-02-06 02:06:35
숨진 범인은 스웨덴 국적의 35세 남성으로, 전과가 없고 경찰 관리 대상 인물도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스웨덴의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갱단 조직과도 연관이 없으며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행 동기는 오리무중이다. 총격범은 2014년 이후 소득세를 신고한 이력이 없으며 외레브로 도심의 ...
"보조배터리는 기내 선반에 두지 마세요" 2025-02-05 17:44:46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탑승 전과 출발 전 승객들에게 보조배터리 및 배터리 내장 제품을 좌석 포켓에 보관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보조배터리의 선반 보관을 금지한다는 얘기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좌석 포켓에 보조배터리 보관용 지퍼백도 비치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보조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보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