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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단속하랬더니…증거물 수천만원 훔친 경찰관 2023-10-19 20:14:59
도박 사건 증거물인 현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경찰관이 긴급체포됐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9일 절도 혐의로 완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체포했다. A 경위는 자신이 수사하던 도박장에서 압수한 현금 2천600만원을 6차례 걸쳐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장기간 계류 중인 도박 사건의 수사 상황을 점검하던 중...
도박 수사하던 경찰관, 현금 보고 '덥석'했다 체포돼 2023-10-19 20:02:09
경찰관이 체포됐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9일 도박 사건 증거물인 현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완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기간 계류 중인 도박 사건의 수사 상황을 점검하던 중 A 경위의 비위를 적발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후...
사이드미러 스쳤는데 "뇌진탕 입원"…판결 '반전 결과' [아차車] 2023-10-19 10:41:53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4월 20일 정오께 전남 순천시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길가 양쪽에는 차들이 주차된 상황이었고, A씨 차량이 골목길을 지나가다 주차돼 있던 B씨 차량과 맞닿아 사이드미러끼리 살짝 부딪친 사고가 났다. 당시 B씨 차량의 사이드미러는 접히지 않은 채 주차돼있었고, 골목에 바짝 주차해 둔...
순천 시장 공터서 신원 미상 남성 분신해 사망 2023-10-18 20:29:44
전남 순천시 풍덕동 한 시장 공터에서 한 남성이 분신해 사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119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숨졌다. 현장에서 불을 끄려던 70대도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적치물 등에 옮겨붙은 불은 신고 9분만에 완진됐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법카로 술집·쇼핑몰 등서 3300만원 긁은 공공기관 간부 2023-10-14 08:27:04
같은 사실을 파악한 KISA는 4월에 전남 나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품위유지 의무 위반',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규정 위반으로 A씨를 파면했다. 경찰은 지난 6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같은 달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KISA에서는 A씨 외에도 3급...
법카로 술값 3천만원 긁은 공공기관 간부 2023-10-14 08:14:55
103만원을 지출했다.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KISA는 4월에 전남 나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품위유지 의무 위반',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규정 위반으로 A씨를 파면했다. 경찰은 지난 6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같은 달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아이가 혼자 다녀요" 4세 어린이 바다에서 숨져 2023-10-12 15:28:26
45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어린이가 홀로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이미 어린이는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그 사이 추가 신고를 받은 해경이 먼저 현장에 도착해 어린이를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시사이슈 찬반토론] 특정대학 쏠림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문제 없나 2023-10-09 10:00:04
지방의 특정 대학 기업내 파벌화 우려…세무대 폐교·경찰대 폐지론 이유 생각해봐야전북 지역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에서는 2020~2022년 지역 인재 전형 대졸 합격자 142명 중 112명(79%)이 전북대 출신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한국농어촌공사 같은 경우 43명 중 32명(74%)이 전남대 출신, 한국전력공사는 337명 중...
백미러 툭 치고 갔는데 뇌진탕?…황당한 차주의 최후 [아차車] 2023-10-05 16:07:47
12시 전남 순천 석현동의 한 좁은 골목길에서 발생한 사이드미러 접촉 사고 당시 현장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주차된 차량 백미러 접촉으로 상대 운전자가 입원했다"며 "사실 접촉한 것도 몰랐는데 백미러로 상대 차주가 창문을 내리는 걸 보고 내려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대 여성 상대 차주는 부모님과...
금고 속 '야금야금'...우체국서 무슨 일이 2023-10-03 17:15:50
쓴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됐다.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가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3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3일 우정 당국과 경찰이 밝혔다. A씨는 우체국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몰래 꺼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정 당국은 올해 8월 자체 감사에서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