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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개인 성적 필요 없어…5위 싸움만 생각한다" 2018-10-12 10:40:10
살얼음판 같은 리드를 지키던 가운데 전준우(32·롯데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갔다. 맞는 순간 담을 넘어간 건 확인할 필요도 없는 타구였다. 폴 안쪽이냐, 바깥쪽이냐가 문제였다. 새까만 하늘에 하얀 포물선을 남긴 야구공은 폴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전준우는 1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 사진 송고 LIST ] 2018-10-12 10:00:01
10/11 20:53 지방 박철홍 번즈 '1점 추가' 10/11 20:53 지방 박철홍 전준우 2점포 10/11 20:53 지방 박철홍 민병헌 '타점 추가' 10/11 21:01 지방 박철홍 '뭐꼬?' 10/11 21:09 지방 박철홍 불씨 살리는 나지완 10/11 21:20 서울 사진부 전 두산 투수 김명제, 장애인 AG...
롯데,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두산 3연속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2018-10-11 21:45:46
전준우 투런포로 KIA 격침…두산 8회 5득점 빅 이닝 (서울·광주=연합뉴스) 장현구 이대호 기자 = 5위 싸움 벼랑 끝에 몰렸던 롯데 자이언츠가 기사회생했다. 두산 베어스는 3년 연속 전 구단을 상대로 승률 5할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롯데는 1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노경은 무실점 역투…롯데, KIA 꺾고 가을야구 희망 살려 2018-10-11 21:09:49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순식간에 점수는 4-0이 됐다. 전준우는 1스트라이크에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의 체인지업을 공략, 왼쪽 폴대 날개를 때려 시즌 31호 홈런을 만들었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6패)째를 거뒀다. 전준우가 3타수 1안타 1볼넷 1홈런 2타점으로 활약...
[프로야구 광주전적] 롯데 4-0 KIA 2018-10-11 21:08:57
[프로야구 광주전적] 롯데 4-0 KIA ▲ 광주전적(11일) 롯데 001 000 030 - 4 KIA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노경은(9승 7패) △ 패전투수 = 헥터(11승 10패) △ 홈런 = 전준우 31호(8회2점·롯데)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 손아섭, 20홈런-20도루 달성…역대 50번째 2018-10-11 20:20:57
후속 타자인 전준우가 헛스윙 삼진을 당할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26홈런을 기록 중이던 손아섭은 20번째 도루까지 채우면서 지난해 20홈런-25도루에 이어 2년 연속 호타준족 상징인 '20-2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0홈런-20도루는 KBO리그 통산 50번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사진 송고 LIST ] 2018-10-11 10:00:02
서울 김주형 답답한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 10/10 17:06 지방 차근호 적시타 치는 전준우 10/10 17:07 지방 차근호 정훈 세이프 10/10 17:07 서울 사진부 개회사 하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10/10 17:08 서울 사진부 상장 수여하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10/10 17:08 지방 차근호 이대호 '다 된 만...
롯데 진격 이끄는 손승락, 11경기 2승 9세이브 '따봉' 2018-10-10 11:10:02
설상가상으로 나지완의 타구를 좌익수 전준우가 타구 판단을 잘못해 만세를 부르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졸도할만한 상황이 거듭됐음에도 손승락은 무너지지 않았다. 손승락은 그 절체절명의 위기를 1점으로 막아냈다. 롯데는 공수교대 후 연장 10회말 민병헌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10-10 동점을 이뤘다. 연장...
'문규현 끝내기' 롯데, 4연승으로 KIA와 승차 지웠다 2018-10-09 19:04:12
달아났다. 롯데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전준우와 이대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채태인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문규현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극적으로 9-9 동점을 만들었다. KIA가 연장 10회초 1점을 뽑으며 또다시 앞서갔으나 롯데는 연장 10회말 민병헌의 중견수 희생플라...
롯데 150일 만에 6위 점프…KIA 1경기 차 추격 2018-10-07 18:03:48
앞섰다. 4-1로 앞선 5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민병헌, 손아섭, 전준우의 3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해 승패를 갈랐다. 롯데는 시즌 8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치는 등 안타 15개로 NC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NC는 2011년 창단 후 홈으로 사용해 온 마산구장에서 치른 고별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NC는 2013년 KBO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