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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역사 2cm] '술은 독이자 보약'…세조 측근 장군, 취중 실언에 참수형 2017-07-25 08:00:16
송절주를 조금씩 꾸준하게 마셨다. 술은 아무리 장점이 많더라도 자칫 방심해 임계치를 넘어서면 불행과 비극의 씨앗이 된다. 이때는 "석 잔 술에 도가 통하고 한 말이면 자연과 합치한다"는 당나라 시인 이태백(701~762년)의 노래는 악마의 속삭임이 된다. 지금은 취중 실수나 범죄를 너그럽게 대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한가인에게 올인했다" 연정훈, `♥` 쟁취한 비결은? 2017-07-17 16:17:54
채식, 절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아이를 낳기 위해 몸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끊은 것)"이라면서 연애 당시 한가인의 취한 모습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센 주량을 자랑한다고 털어놔 주당 신동엽도 놀라게 했다. 연정훈은 "주량이 정말 세고, 연애할 때 아버지와 소맥을 대작하기도 했다"며 "저는 취했는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05 15:00:03
활용" 170705-0560 사회-0142 11:15 작년 음주운전 사망 481명…서울시 등 14개 기관 '절주' 사업 170705-0561 사회-0143 11:15 '공터를 공감터로' 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170705-0562 사회-0144 11:15 해설 들으며 한양도성 거닐까… 150분 4개 코스 무료 170705-0563 사회-0145 11:15 서울...
작년 음주운전 사망 481명…서울시 등 14개 기관 '절주' 사업 2017-07-05 11:15:01
대한보건협회,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와 경희대 절주동아리도 구성원이다. 서울시가 협의체까지 만들어 절주 문화 조성에 팔을 걷어붙인 것은 음주 운전 사고와 술에 취한 사람이 일으키는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서다. 지난해 서울시의 월간 음주율(술을 마신 사람 비율)은 63.8%로 2008년보다 6.1%포인트 증가...
주민 주도하는 건강새마을…경북도 27곳으로 확대 2017-07-04 16:19:26
개발, 스포츠 댄스, 탁구교실, 경로당 건강벽화 그리기, 절주, 금연, 싱겁게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려고 올해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다. 또 주민 주도형 건강 마을 공동체 모형개발 연구를 위해 전문가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술 한 잔에 벌게지는 사람엔 권하지 말아야" 2017-06-30 16:53:33
절주도 해야 한다. 한국인 상당수는 알코올 대사능력이 서양인보다 낮다. 음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뀐 뒤 다시 아세트산으로 바뀌는 분해 과정을 거친다. 일부 아세트알데히드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체내에 축적된다. 얼굴이 붉게 바뀌고 머리가 아프거나 가슴이 뛰는...
"잠들기 2시간 전 스마트폰 사용 말라"…국민건강십계명 발표 2017-06-30 09:00:02
10가지 수칙에는 금연·절주·운동·숙면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수칙과 더불어 스마트폰 부작용과 미세먼지 폐해가 포함됐다. 먼저 의협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스마트폰 화면의 청색광이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
공원서 맥주 한잔 해도 되나? 한국 'YES', 캐나다 'NO' 2017-06-19 07:01:01
절주정책의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보고서를 통해 "외국의 주류 정책은 질병, 범죄, 사고 등의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미성년자를 보호한다는 공통된 목적이 있는데, 국내 주류 정책은 산업적 측면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건복지부는 과음 경고문구 개정, 금주구역 지정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당뇨환자 혈당 낮추는 효과 탁월 2017-06-18 08:00:08
가장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건강한 식사와 운동, 금연 절주와 함께 혈당 조절 약도 먹어야 한다. 가장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있어 널리 쓰이는 혈당 저하제 메트포르민도 신장 기능이 현지 떨어진 사람에겐 쓸 수 없는 등 당뇨환자 중 15%에겐 무용지물이다. choib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월요병 극복하기 2017-06-04 18:08:20
과중한 업무를 계획하지 말고, 아울러 절주하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산책을 하게 되면 운동 효과와 함께 차분히 주간 및 월간 계획을 세우는 유용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다.해외여행 시의 시차증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사회적 시차증과 이로 인한 월요병은 연중 매주 나타날 수 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