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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변화···’면’에서 ‘선’으로, 이젠 ‘점’이 흥망성쇠 가른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07 08:38:01
있어 외국인들의 비중이 높다 보니 이국적인 식당과 카페 등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특색 있는 상권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망리단길’, ‘용리단길’, ‘송리단길’ 등 ‘길’상권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유사한 길 상권인 ‘가로수길’, ‘샤로수길’ 등도 생겨났다. 선상권의 경우 선형으로...
"설 선물 미리 준비 하세요"…사전 예약하면 할인 듬뿍 2024-01-03 16:07:10
점포는 물론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등에서 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80여 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할인 폭은 최대 60%에 달한다. 고가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갑진년 혹독한 불황…유통업계, '오프라인의 힘'으로 승부수 2023-12-31 06:29:01
롯데는 또 지방 중소형 점포에도 특성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유치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채워넣으려고 정준호 대표 직속으로 '중소형점 활성화 TF(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롯데 관계자는 "내년에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것으로 판단해 백화점을 찾아 실제 지갑을 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을...
롯데마트의 승부수…"제품 90%가 식료품" 2023-12-27 17:54:10
은평점을 한 층으로 줄이면서 2640㎡ 규모였던 비(非)식품 매장을 495㎡로 대폭 축소했다. 대신 즉석조리 코너, 밀키트 매대를 대폭 늘렸다. 일반적인 국내 대형마트 점포는 비식품 매대를 전체 매장의 40~50%로 구성한다. 즉석조리 코너는 롯데마트가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마련한 공간이다. 매장 입구부터...
"매장 90% 식료품으로"…롯데마트 '그로서리 실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27 15:57:49
각 점포를 ‘롯데마트’라는 큰 이름 아래 통합하고, 주변 상권과 주 소비층에 맞는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차례로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제타플렉스’로 개편한 것처럼, 내년부터 그랑 그로서리 점포망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그랑 그로서리는 오프라인에서만...
"매장 90%가 먹거리"...롯데마트 은평점, '그랑 그로서리'로 탈바꿈 2023-12-27 09:19:24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의 식품과 비식품 운영 구성비는 5:5, 6:4 수준이나, 은평점은 9할을 식품에 집중하는 포맷을 선보였다. 그랑 그로서리로 리뉴얼한 롯데마트 은평점은 서울 은평구의 은평 뉴타운과 삼송 신도시 등의 대형단지가 인접해 신혼부부, 3040세대 소비자가 밀집한 상권으로 꼽힌다. 신...
[2024전망] 글로벌 경기침체·인구감소…내수기업 생존 전략은 2023-12-26 07:11:13
필수재 판매 강화, 비용 절감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이마트와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대표 유통기업들은 모두 내년 생존 전략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이마트[139480]는 내년에 최소 5개 이상 신규 점포를 출점하고, 식품 매장을 더 넓히고 비식품 매장을 축소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인...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개장…"경기 남부 쇼핑1번지로 도약" 2023-12-21 06:00:00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가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것은 지난해 6월 트레이더스 동탄에 문을 연 데 이어 18개월 만이다. 수원화서점은 트레이더스 22번째 점포다. 새 점포가 위치한 수원은 인구 120만명이 넘는 특례시로, 14개가 넘는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다. 특히 내년 초 개장을 앞둔...
MZ 사이에 무슨 소문 났길래…"100일 만에 매출 70% 뛰었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8 14:54:57
동시에 식음료(F&B), 영패션, 스포츠 등 비(非)명품 분야 매출을 크게 높이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예정된 강남점 리뉴얼에서 경쟁 점포들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강남점은 올해 매출이 국내 유일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갓 만든 버터 맛보세요"…'초신선' 앞세워 강남 주부 '정조준'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5 10:32:40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신세계프라임은 연회비 5만5000원을 내면 1년간 한우·과일·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유료 멤버십 제도다. 기존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대전점·광주점 등 비(非)서울 점포에만 시범적으로 도입해왔다. 일본 전통 회전초밥 전문점 ‘갓덴스시’, 서울 청담동의 유명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