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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저장소' 팔로우한 문형배, 과거 발언 재조명 [이슈+] 2025-01-24 14:02:04
명확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속성이 있죠. 언론에 정밀함을, 법원에 선지자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2012년 9월 7일) "정치와 사법은 다르다. 정치 문제를 다루기에 사법 절차는 느리고 융통성이 없으며 대안 제시 능력도 없다. 그런데 갈수록 정치의 사법화 경향이 뚜렷해져 안타깝다." (2013년...
MBK "어제 주총은 무효…최윤범 등 관련자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3:43:28
주주 중 하나인 영풍정밀 법인이 갖고 있던 영풍 지분 10.33%를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 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가 만들어지고, 영풍과 고려아연은 '상호주' 관계가 됐다는게 최 회장측 주장이었다....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이로 인해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최 회장 측은 지난 22일 고려아연 주주인 영풍정밀이 들고 있던 영풍 지분 약 19만주(10.33%)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영풍 역시 고려아연 지분 10%를 초과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상호주’ 관계가 됐기 때문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것이...
네이버가 점찍은 유전체 분석 스타트업 ‘프리딕티브AI’, 딥테크 팁스 선정 2025-01-24 09:37:42
정밀 의료 및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세포의 DNA 조각을 탐지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POCT(Point-of-Care Testing) 시스템을 개발했다. 프리딕티브AI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최대 17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활용해 혈액암...
겨울철 수면장애, 취침전 격한 운동·알코올 피하세요 2025-01-24 09:32:55
측정하는 정밀검사로 수면 중 변화를 면밀히 관찰한다. 그 외에도 혈액검사, 뇌파검사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렘수면행동장애 등 수면장애 관련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은 “수면유도제나 신경안정제 등으로도 수면장애에 단기적인 치료가...
'트럼프 장녀' 이방카, 오드리 헵번 드레스 입었다가…"모욕적" 비난 2025-01-24 07:36:48
입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놀라울 정도로 정밀한 장인 정신으로 원작의 예술성과 우아함을 담아낸 걸작을 만들어냈다"면서 드레스를 입은 '특권'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랫동안 내게 영감을 준 오드리 헵번의 유산을 이러한 방식으로 기리는 것을 큰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이 순간을 실현해 준 지방시...
다보스포럼서 美관세 차분한 대처 주문…"보복 대응시 재앙"(종합) 2025-01-24 00:22:53
차분히 따져보고 정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세가 과도한지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WTO 회원국들에 말한다"며 "분명히 다른 선택지가 있으며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해 주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둘러 보복 관세를 매기는 방식의 대응이 일어난다면 세계 경제에 재앙적 영향을 미칠...
뛰는 영풍·MBK, 날았던 고려아연 2025-01-24 00:18:19
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3%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순환출자구조를 형성하며 결과적으로 영풍의 손발을 묶는 데 성공했다. 전날 단행한 순환출자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의결권(25.42%)이 제한되면서 영풍·MBK 측 지분이 40.97%에서 15.55%로 축소된 영향이 컸다. MBK "최윤범 지키기에 자본시장...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약 10.3%를 취득해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경우, B사가 가진 A사의 지분은 의결권이 없어지는데, 이를 이용해 영풍의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