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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 범인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2017-05-16 17:09:17
수 있었던 일실수익 3억7천여 만원과 정신적·육체적 위자료 2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배상액은 이미 지급받은 범죄피해구조금 7천여만원을 제외한 5억여원으로 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나는 조현병 환자" 60대男, 아이 안은 여성 소주병으로 내리치더니… 2017-04-25 11:23:19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병(정신분열증)은 망상과 환각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와해된 언어, 행동을 보이고 움직임과 의사 소통이 둔화되며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질환이다. 지난해 5월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범인 역시 조현병 환자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대구에서 조현병을...
조현병, 새 핑계 됐나…조현병 환자들도 공분 2017-04-25 09:41:41
정신분열증`에서 조현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00명당 1명꼴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최근 강력범죄에서 등장하며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조현병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임모 씨는 최근 KBS와 인터뷰에서 "조현병 환자들에게 완전히 찬물을 끼얹는 얼음 바가지를 끼얹는 것과 독같은...
양육부담에 7세 아들 살해…40대 어머니 징역 7년 2017-04-24 12:01:00
이혼을 생각하던 중에 양육부담 등을 우려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어머니로서 어린 아들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키울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저버리고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다만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병학회 "조현병 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선 안 돼" 2017-04-23 07:00:06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적 질환이다. 다소 생소한 조현병(調絃病)이란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뀐 것이다. 정신분열병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며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인터뷰]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 "19년 연구개발 성과, 기술수출 기대" 2017-04-14 10:34:19
원인은 심각한 부작용인 정신분열증의 발생이다. 뇌졸중의 원인 중 하나는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과량 방출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글루타메이트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신경세포를 죽이게 된다.때문에 제약사들은 글루타메이트를 억제하는 후보물질들을 만들었다. 글루타메이트는 정상 상황에서는 기억 소리...
조현병 주장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30년형 확정…인천초등생 살인한 10대 처벌은? 2017-04-13 17:47:06
확정했다. 이 사건은 범행 당시 김씨가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다. 하지만 대법원도 1, 2심과 마찬가지로 심신미약만 인정했다. 징역 30년형을 확정 받은 김씨는 지난해 5월17일 오전 1시7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조현병 핑계 안통했다 2017-04-13 15:07:11
형량이 감경된다. 김씨는 1999년 처음 정신 질환 증상을 보인 뒤 2009년 조현병(옛 정신분열증)의 일종인 `미분화형 조현병`을 진단받은 후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이후 약을 먹지 않아 평소에도 피해망상 증상을 보였고, 범행 당시에도 조현병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종합) 2017-04-13 11:47:52
부족한 상태로 형량이 감경된다. 김씨는 1999년 처음 정신 질환 증상을 보인 뒤 2009년 조현병(옛 정신분열증)의 일종인 '미분화형 조현병'을 진단받은 후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이후 약을 먹지 않아 평소에도 피해망상 증상을 보였고, 범행 당시에도 조현병 증상이 있...
대법,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 2017-04-13 10:22:00
등 정신 질환으로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이 인정된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1999년 처음 정신 질환 증상을 보인 뒤 2009년 조현병(옛 정신분열증)의 일종인 '미분화형 조현병'을 진단받은 후 여러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이후 약을 복용하지 않아 평소에도 피해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