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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회장 방한 이틀째…현대百 판교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2023-03-21 13:54:07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기 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았다.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아르노 LVMH 회장,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2023-03-21 13:33:31
회장,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노현정, 올해도 한복 차림… 故정주영 22주기에 모인 '범현대家' 2023-03-20 23:28:25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 부인 정지선 씨와 정대선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 등 현대가 며느리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옥색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가 며느리들이 한복을 입은 이유는 '제사' 의복이어서다. 이는 생전 공식 석상에 늘...
막오른 정기주총 시즌…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적분할' 2023-03-14 06:11:01
부결됐다. 인적분할로 정지선 회장의 현대백화점홀딩스 지배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현대백화점 자사주가 홀딩스로 출자되면서 의결권 있는 백화점 주식도 간접 확보하게 돼 대주주의 지배력만 강화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OCI "자사주 보유지분 미미…자사주 마법 우려 지나쳐"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인적분할을...
작년 하반기이후 10개사 인적분할 시도…소액주주 지분희석 우려 2023-03-09 06:23:00
분할로 정지선 회장의 현대백화점홀딩스 지배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현대백화점 자사주가 홀딩스로 출자되면서 의결권 있는 백화점 주식도 간접 확보하게 돼 대주주의 지배력만 강화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OCI, 동국제강, 대한제강, 조선내화도 각각 이달 정기주총이나 이후 임시주총을 통해 인적분할 안건 표결을...
풀뿌리 기부 앞장선 현대百…1년간 고객 30만명 동참 2023-03-08 09:33:56
풀뿌리 기부 앞장선 현대百…1년간 고객 30만명 동참 정지선 회장, 백화점이 고객 기부 가교역할 하도록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6개 점포에서 시작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고객 20만5천명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
`자사주 마법`에 반대표…현대백화점 지주사 전환 무산 2023-02-10 19:43:41
전환에 찬성표를 던진 주식 비율은 64.9%, 정지선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자 지분이 36% 수준인 걸 감안할 때 나머지 절반이상의 주주들이 반대표를 던짐 셈입니다. 지난해 9월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을 지주사(홀딩스)와 사업사(백화점)로 쪼개고, 한무쇼핑은 지주사에 편입시키고, 지누스와 면세점은 사업사에 남...
현대백화점 지주사 전환 무산…"재추진 계획 없다" 2023-02-10 18:19:39
전환이 사업 경쟁력 강화보다 대주주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지배력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현대백화점이 가진 자사주 6.6%는 인적분할 과정을 거쳐 지주사와 사업회사에 뿌려져 의결권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 회장의 지배력이 크게 높아진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현대백화점 지주사 전환 불발…"재추진 계획 없다"(종합) 2023-02-10 11:12:02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의 현대백화점 지분은 현재 17.09%다. 인적 분할이 승인된다면 현대백화점홀딩스 지분 17.09%를 추가로 갖게 되고 주식 교환 비율을 1대 1로 가정하면 향후 현물출자 과정에서 정 회장의 홀딩스 지분은 34.18%까지 늘어날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홀딩스는 정 회장에게서...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부결…"재추진 계획 없다" 2023-02-10 10:58:56
통한 정지선 회장의 지분율만 높이는 것 아니냐는 반발도 많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결과가 나오자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임시 주총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그간 추진해왔던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의 우려를 고려해 추진했던 분할 계획과 주주환원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