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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최영일 대장암 투병 끝 오늘 사망 2024-02-16 15:19:19
2011년 종편 개국 초기부터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사평론가로 얼굴을 알렸다. 연합뉴스TV 등 뉴스 전문 채널과 지상파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 9월에는 KBS 제1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본부'를 진행하다 지난해 3월 말 중단했다. 동생인 최영심 씨는 이날 고인의 SNS에 "죽을 때까지...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시사평론가는 YTN 뉴스에 출연해 "정유라도 출마의 자유가 있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생각은 없다. 여러 가지 억울한 면도 어느 정도 이해한다"면서도 "유동규 씨의 출마와 정유라 씨의 출마가 과연 끝까지 완주하지 않고 한 개인의 낙선을 위해서 한다는 것이 과연 우리가 정치라는 행위 또는 정치라는 우리가 가진...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신지예(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할 때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지금은 그보다 더한 세력들과 연합한다는 게 참 웃음 벨이 따로 없다"는 반응도 포착된다. 이 대표의 지지자인 김모(31·남)씨는 "합당 소식을 듣고 순간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
밀레이 참석한 바티칸 미사서 "분열 극복하고 화합하도록 기도" 2024-02-12 03:44:43
놓고 클라린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밀레이 대통령의 옴니버스 개혁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실패한 뒤 아르헨티나 정국이 혼란스러운 것을 겨냥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주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닌 사제의 기도였지만, 아르헨티나 정치평론가들은 '야당과의 대화를...
푸틴 궤변에 판깔아준 2시간…전쟁범죄 등 송곳질문 없었다 2024-02-10 10:37:08
조회수 1억5천만회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친정부 평론가 콘스탄틴 말로페예프는 "푸틴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역사 수업"이라고 묘사했고, 친크렘린궁 텔레그램 채널 '마쉬'는 이 인터뷰를 "세계의 주요 행사"라 불렀다고 WSJ은 전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푸틴, 美 극우 논객과 인터뷰로 트럼프 지원 의지 드러낼 듯" 2024-02-08 12:01:37
반전 운동가, 평론가, 변호사와 문화계 인사들을 수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지지 공화당원들은 성소수자 등의 사안에서 푸틴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한 편'이 되고 있다고 WP는 지적했다. 이는 또한 푸틴 정권이 오랫동안 '댓글부대' 활용 등으로 미국 사회의 분열을 이용해 미국 정치에 개입하려...
中 간첩죄로 중국계 호주 작가에게 사형 선고…호주 총리 '분노' 2024-02-06 21:05:43
것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양 박사는 중국 외교부·국가안전부에서 일하다가 호주로 이주한 뒤 2002년 호주 시민이 됐다. 이후 호주와 미국에 머물며 스파이 소설 작가가 됐으며, 중국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2019년 1월 가족과 중국 광저우 공항에 갔다가 체포됐고, 지금까지...
中 간첩죄 사형판결에 호주총리 "분노"…中 "사법주권 존중하라"(종합) 2024-02-06 16:42:32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월 가족과 중국 광저우 공항에 갔다가 체포됐고, 지금까지 수감 중이다. 그의 재판은 2021년 5월부터 열렸지만,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의 가족은 양 박사가 신장 한쪽에 큰 물혹이 발견되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고...
中 '간첩혐의 사형판결'에 호주총리 "분노"…양국관계 또 먹구름 2024-02-06 13:45:11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월 가족과 중국 광저우 공항에 갔다가 체포됐고, 지금까지 수감 중이다. 그의 재판은 2021년 5월부터 열렸지만,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의 가족은 양 박사가 신장 한쪽에 큰 물혹이 발견되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고...
中, '구금 5년' 간첩혐의 호주작가에 '사형·집행유예 2년' 선고 2024-02-05 14:49:25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월 가족과 함께 중국 광저우 공항에 갔다가 체포됐다. 현재 그는 신장 한쪽에 큰 물혹이 발견되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고 양 박사의 가족은 전했다. 중국은 호주인 언론인 청레이를 3년간 수감하다 지난해 석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