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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조짐…원자재 ETN '폭풍질주' 2024-04-08 18:23:33
투자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홍성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속된 감산 합의와 최근 미국 셰일오일 생산 둔화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구리 가격도 광산 부문의 공급 차질이 결국 중국 내 제련소 감산으로 이어지며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배태웅...
고려아연,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2024-04-08 09:21:37
온산제련소에서 근무할 경영지원(회계·인사총무), 설비 지원, 전기, DT 직무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일부 직무에서는 신입 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3일까지 고려아연 채용 홈페이지(careers.koreazi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있는 석포제련소다. 영풍은 “아연 제련소가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박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별도 회사인 고려아연을 세우고, 온산에 제련소를 지었다. 영풍은 고려아연 설립 당시 1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가졌다. 나머지 반은 외부에서 조달했다. 고려아연의 초대 사장은 최 창업주가 맡았다.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의 상징'이었던 서린상사, 이젠 '전쟁터'로 변했다 2024-04-07 18:36:20
유통을 전담하는 서린상사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호주 자회사 선메탈, 영풍 석포제련소 제품의 수출과 판매, 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회사다. 고려아연은 지분 66.7%를 갖고 있지만 경영권은 영풍에 양보해왔다. 영풍 측 장세환 대표가 2014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두 회사 간 우호의 상징인 서린상사가 이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영풍의 석포제련소와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에서 만든 서로의 비철을 섞어 만든 75년 동업의 상징이다. 하지만 창업주의 동상은 더이상 우애의 상징이 아니게 됐다. 고려아연은 우호지분을 확보해 영풍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독립 경영까지 시도하고 있다. 영풍은 이를 막기 위해 고려아연에 대해 소송까지 제기했다. 둘...
美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 韓반도체 독주 지속! - [굿모닝 주식창] 2024-04-05 09:03:23
3. 중국 제련소들의 감산 합의 등 공급 감소로 구리 가격이 t 당 9,000 달러를 넘긴 가운데 향후 중국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면서 상승세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비철 금속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4. 일회성 요인 제외 핵심 지표 양호 및 주주환원율 추가 개선 전망 등에 은행주가 상승했고 1분기 외국인...
"LS, 구리가격 상승으로 업황개선 기대…목표가↑"-SK 2024-04-05 07:54:01
제련소의 감산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 "미국과 중국의 PMI가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물가격의 경우 톤당 9150달러로 선물가격과의 괴리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이 높다"면서 구리가격 상승이 LS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LS전선,...
남중국해서 '美日필리핀 협공'에 포위될라…인니에 공들이는 中 2024-04-02 17:41:24
제련소 등 천연자원 하방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UGM)의 국제관계학 교수 다프리 아구살림은 중국이 안보 분야에서도 미국을 제치고 인도네시아와 더 가까워지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프라보워 당선인을 초청해 국가 정상급 예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그는 현지 언론 템포와...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중국 이어 일본 방문…"정상급 대우" 2024-04-01 18:52:58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사업과 니켈 제련소 등 천연자원 하방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또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있어, 비동맹 정책을 유지하는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중국과 최대한 갈등 없이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방문에 대해 에드윈 아드리안 수만타 인도네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중국과 특히...
고려아연, 美 스크랩 메탈사 5500만 달러에 인수 2024-04-01 17:04:49
인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캐터맨은 연간 30만t 수준의 동, 알루미늄, 철 등 금속 스크랩 원료를 거래하는 회사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의 구리 생산 설비를 2025년까지 증설할 계획이어서 연간 약 13만t의 동 스크랩 원료 수급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캐터맨 인수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