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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제4 이동통신이 못나오는 이유 2023-02-22 18:00:01
독일 호주 등 대부분 국가가 3개 사업자(점유율 5% 미만 제외) 중심이다. 4개사가 있는 영국은 3위(보다폰)와 4위(쓰리) 사업자 간 합병을 논의 중이다. 이렇다 보니 국내 통신 3사 매출(합산)은 2014년 정점을 찍고 정체 상태다. 이 기간 매출 증가율은 한국 경제성장률에도 못 미쳤다. 3사 영업이익이 2년 연속 4조원을...
하나증권 "통신업 여전히 유망하지만 투자 매력도 하향" 2023-02-22 09:54:52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통신업종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내용상 양호했고 올해 1분기 다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이익 전망치는 재차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기 침체 우려가 큰 상황이므로 재차 통신주의 상대적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다음 달 부각될 통신업 이슈로 ▲...
올해 MWC에 우리 기업 130곳 참가…팬데믹 이전보다 줄어 2023-02-21 11:36:21
참가 지원을 받는다. 전시관 제7홀에는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공동 홍보관이 마련됐다. MWC 2023은 27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열리며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 따르면 160여 개국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비롯한 ICT 업체 2천여 곳이 참가한다. 방문객은 8만 명으로...
美中충돌에 불붙은 6G 전쟁…한국도 상용화 시기 단축 추진 2023-02-20 15:00:00
다만, 통신 당국은 6G 상용화 계획이 앞당겨진 것이 제4 이동통신사 후보군이 5G 28㎓ 투자를 망설이게 될 요인이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에는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근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기술개발평가단장은 "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핫스팟 중심의 (5G 28㎓) 특화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다가 6G...
"차라리 요금을 깎아주지"…무료데이터에 반응 싸늘한 까닭 2023-02-15 21:00:02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국민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한 달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가입자들 반응은 시큰둥한 분위기다. 이미 필요한 만큼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 데이터 제공이 큰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통신비 부담 경감이란 취지를 살리려면 '요금 감면'이 더...
통신 3사 '정조준'…제4 이통사 대대적 지원 2023-02-15 18:13:44
규제 산업이면서 수익성도 낮은 통신시장에 뛰어들 사업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회수한 28기가헤르츠(㎓) 5세대(5G) 통신 주파수 대역의 800메가헤르츠(㎒)를 신규...
'사상 최대 이익' 이통 3사 두고 정부가 '제4이통' 찾는 까닭 [이상은의 IT 산책] 2023-02-12 09:26:41
주겠다며 '제4 이동통신'을 애타게 찾는 중이다. 통신사들의 생각은 좀 다르다. 추후 6G가 본격화될 때까지는 실탄을 아낄 필요도 있고, 인공지능(AI) 콘텐츠 메타버스 에어택시(UAM) 등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 LG유플도 '1조클럽' 가입12일 각사 발표에...
롯데·신세계도 제4 이통사 물망 2023-02-02 17:39:21
정부가 이동통신사에 배정했던 28㎓(기가헤르츠) 주파수를 회수해 새로운 사업자에 주기로 하면서 ‘제4이동통신’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과 접촉하며 이동통신 사업 참여 의사를 확인하는 중이다. 정부는 새로운 사업자에 28㎓ 망을...
'제4 이동통신' 누가 나올까…롯데·쿠팡·네이버 등 거론 2023-02-02 16:42:36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정부가 제시하는 요건을 맞추려면 최소 3000억원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 이상의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고, 한 번 투자하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등의 책임이 발생하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것이 내부적인 판단이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28㎓는 직진성이 너무 강해 기지...
'제4통신사' 유치 잰걸음…이달부터 잠재 사업자군 간담회 2023-02-02 06:03:01
제4통신사' 유치 잰걸음…이달부터 잠재 사업자군 간담회 네이버 등 IT기업·금융사·자율주행 업체 등 후보 거론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28㎓망 구축을 맡을 신규 통신 사업자 유치에 나선 정부가 이르면 이달부터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 후보군을 상대로 연속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