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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년간 5억 정도는 금투세 면제해야" 2024-07-25 13:27:25
후보는 "조세는 국가 재원을 마련하는 수단이지, 개인에게 징벌을 가하는 수단이 아니다"라며 "그에 대한 반발을 인정하자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나라만 주가가 떨어져 소액 투자자들의 피해가 크다"며 "주가 조작, 한반도 위기 등에서 오는 손실을 투자자가 다 안고 있는 만큼 최소한 상당 기간은 (금투세를)...
'롤러코스터' 美 대선에 '대박' 터진 음모론자들…난장판된 SNS 2024-07-25 11:52:40
밝혔다. 또 딥페이크를 이용해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트럼프 피격 이후 웃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조작 사진이나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딥페이크 영상들도 SNS에서 퍼지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정치 콘텐츠의 노출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힌 메타의 페이스북과 스레드는 최근의 이러한...
9만원 투자했더니…"자식보다 낫네" 노인들 사로잡았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7-24 18:58:06
중국 상하이 당국은 최근 '상하이 노인 돌봄 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 방안'을 발표하고 노인 돌봄을 위한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 당국은 조작 편의성은 물론 로봇이 노인들의 외로움을 보살피며 감정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제작 원칙을 제시했다. 미국 뉴욕노인국(NYSOFA)은...
野, 한동훈·김건희 특검법 기다렸다는 듯 상정 2024-07-24 18:20:08
정한 김건희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등이 수사 대상으로 명시됐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은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두 특검법 모두 논의할 가치도 없이 폐기돼야...
한동훈 당선 하루만에…野 '한동훈 특검법' 청문회 연다 2024-07-24 15:33:42
상정했다. 향후 관련 청문회와 공청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상정하고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한동훈 특검법'은 조국혁신당의 1호 당론 법안으로, 한 대표의 법무부장관 시절에 제기된 고발사주·자녀 논문...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우위…뉴욕증시, 실적 경계 속 약보합[모닝브리핑] 2024-07-24 06:46:19
구조' 오보와 유족 비하 논란,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연예인 정치 성향과 관련한 과거 발언 및 MBC 민영화와 연예·방송계 블랙리스트 제작 관여 의혹 등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청문회는 작년 8월 이동관 전 위원장, 같은 해 12월 김홍일 전 위원장에 이어 1년 내 세 번째 열리는 방통위원장...
홍준표, 한동훈 당대표에 "실망…당분간 중앙정치 관여 않겠다" 2024-07-23 17:32:27
대표가 될 것이고 몇몇 상시들만 거느린 최악의 당 대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다른 글에서는 "해괴한 법 논리 내세웠다가 하루 만에 사과하고, 법무부 장관 하면서 유튜버들에게 지지 방송을 부탁하고 댓글부대 동원해 드루킹처럼 여론 조작 부탁하고 이거 소시오패스 아닌가?"라고도 했다. 이슬기...
조국혁신당 "尹·김건희 쌍특검 발의…韓특검에 '댓글팀 의혹' 추가" 2024-07-23 11:46:27
주가조작 의혹 ▲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조사과정에서 사전 보고 누락 등 검찰 관계자들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의혹 ▲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 무자격 업체의 대통령 관저 증축 의혹 등을 수사...
與장동혁 "김건희 여사 檢 조사, 절차도 국민 눈높이 맞아야" 2024-07-23 11:28:58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조사과정에서 사전 보고 누락 등 검찰 관계자들의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의혹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