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김정은, 25∼28일 中 비공식 방문…리설주 동행" 발표(종합) 2018-03-28 09:11:09
있는 전통적인 조중(북중) 친선을 새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로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역사적인 첫 중국 방문의 길에 오르신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를 열렬히 환영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마중 나온 중국의 당·정 간부들과 인사를 나눴다며...
北 "김정은·시진핑, 정세관리 등 중요사안 깊은 의견 교환" 2018-03-28 09:04:00
친선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관리 문제 등 중요한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회담이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됐다며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 동지들께서는 조중 친선관계 발전과 조선반도(한반도) 정세관리...
北통신, '시진핑 국가주석 재선출 축하' 김정은 축전 보도 2018-03-18 11:09:28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 관계'라는 표현은 지난해 10월과 이번 축전 등 최근에는 담기지 않는 추세다. 북중관계 관련 문구도 지난해 10월과 이번 축전이 거의 유사하다. 길이도 2013년 국가주석 선출 축전이 5문장인데 비해 이번 축전은 3문장으로 짧아졌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VOA "북중 접경지역 물류 이동 급감…민간위성 포착" 2018-03-16 09:50:27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조중친선다리'의 북한 쪽 도로에서 포착된 컨테이너 트럭의 숫자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월께 신의주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다리 앞 도로와 물류 창고로 보이는 건물 주변에 트럭들이 빽빽하게 들어섰던 모습과 대조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북중접경 김정일 생일 기념행사 중국 측 참석인사 격 낮춰 2018-02-17 14:19:45
헌신을 잊을 수 없다"며 "전통적인 조중(朝中·북한과 중국)친선관계가 발전하고 동북3성과의 협력 교류가 이어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측은 매년 기념행사를 북중 합작기업으로 선양시내 4성급 호텔인 칠보산호텔에서 개최했으나 지난 9일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북한기업 폐쇄명령을 내리면서...
시진핑·김정은 '축전외교'…관계 복원 시동거나 2017-11-02 11:00:16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라는 식의 표현을 빼먹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없었다. 김정은도 작년 7월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5주년 축전에서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이라고 밝히는 등 양국관계가 전통적 관계임을 강조했지만 이번에 보낸 축전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서정경...
北김정은, '연임' 시진핑에 축전…"북중관계 발전 확신"(종합) 2017-10-26 08:48:14
존경하는 습근평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중 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이번 축전은 총 4문장, 650여 자로 2012년 11월 18차 당 대회에서 시 주석이 공산당 총서기에 선임됐을 때 보낸 6문장, 810여 자였던 축전보다 짧아졌고, 과거부터 이어져 온 북중관계에 대한...
北김정은, 시진핑에 축전…"북중관계 발전 확신" 2017-10-26 07:19:06
'광명성절'(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중국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연회가 마련된 소식을 전하면서 "연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존경하는 습근평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중 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redflag@yna.co.kr (끝)...
북한 노동당, 중국 당대회에 축전…"성과 거두길 축원" 2017-10-18 20:26:17
자 분량으로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수호하고 대를 이어 변함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반면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인 이번 당 대회 축전은 분량이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후진타오(胡錦濤) 2기 출범을 알린...
북한 노동당, 중국 당대회에 축전…"성과 거두길 축원"(종합2보) 2017-10-18 17:48:45
당시 북한의 축전은 800여 자 분량으로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수호하고 대를 이어 변함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반면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인 이번 당 대회 축전은 분량이 3문장에 그쳤고 '북중 친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