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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후계구도 '각축전' 시작…조현준 사장 굳히기 하나 2013-09-03 07:17:23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면서 시작됐다. 세 형제가 효성 지분을 비슷하게 보유한 상황에서 그룹 후계구도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으로 좁혀졌다. 출발선은 조현상 부사장이 끊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이 효성 주식을 매각한 지 3일 만인 지난 3월7일부터 12일까지 주식을 사들여 지분율을...
효성그룹 후계구도 '각축전'…조현준 사장 우위 2013-09-03 04:03:05
두 형제의 경쟁적 지분 확보는 지난 2월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면서 시작됐다. 세 형제가 효성 지분을 비슷하게 보유한 상황에서 그룹 후계구도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으로 좁혀졌다. 출발선은 조현상 부사장이 끊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이 효성 주식을 매각한 지3일...
김병진 전 대림산업 회장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종합3보) 2013-06-27 19:53:25
58.02%, 디베스트 파트너스가 31.54%, 조현준, 조현문, 조현상씨가 각각 3.48%의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해외사업을 위해 페이퍼컴퍼니 명의의 계좌로 자금을 운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를 통해 국내로 자금을 들여온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효성측은 "김씨의 회사는 효성과...
78세 청년 조석래 효성 회장 2013-04-26 17:32:23
둘째 아들 조현문 부사장(44)이 중공업 부문장을 내놓고 회사를 떠난 이후 장남 조현준 사장(45)과 3남 조현상 부사장(42) 중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를 놓고 각종 ‘설(說)’이 난무했다. 조현문 부사장의 효성 주식 처분으로 조 회장 일가의 지분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후 나머지 두 아들이 잇따라 주식을 사들이자...
[마켓인사이트] 골드만삭스, 효성에 '미운털' 2013-03-25 17:06:33
효성그룹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1200억원 규모의 효성 주식을 대량매매(블록세일)할 때 그룹과 상의 없이 주관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조석래 회장 일가 지분이 30%를 밑돌면서 지배구조가 불안정해져 여러 가지 문제점에 노출됐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25일 “효성그룹이...
[슈퍼 주총데이] 이사보수·사명변경 등 일사천리 `통과` 2013-03-22 15:34:55
있습니다. 둘째 아들인 조현문 부사장이 전격적으로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면서 첫째인 조현준 사장과 셋째인 조현상 부사장이 앞다퉈 지분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도 주총을 열고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롯데쇼핑 외에도 롯데제과, 호텔롯데 등 주요...
[마켓인사이트] 효성그룹에 찍힌 ‘골드만삭스’ 2013-03-22 09:27:04
안풀려”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중공업 부사장의 갑작스런 1200억원 규모 효성 지분 매각으로 그룹내 ‘골드막삭스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효성그룹은 조 전 부사장과 지분 매각을 자문한 골드만삭스가 일절 상의 없이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효성 대주주 일가의 지배력이 약해졌다며 책임의 화살을...
효성家, 장남 - 삼남 지분 늘리기 경쟁 2013-03-20 20:41:37
부사장이 효성 지분을 앞다퉈 늘리고 있다.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 이후 장남과 삼남 간 후계 승계를 위한 지분 확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사장은 지난 18일부터 효성 주식 11만2150주(0.32%)를 장내 매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율은 7.26%에서 7.58%로 늘었다....
주총 앞둔 효성, 후계구도 `주목` 2013-03-19 17:06:36
최근 이런 구도가 깨졌습니다. 둘째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전격적으로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보유중인 주식을 대거 처분했습니다. 이에 반해 셋째인 조현상 부사장은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며 첫째인 조현준 사장과의 지분 격차를 1%포인트 이상으로 벌렸습니다. 조석래 회장 이후, 효성 후계구도와 맞물린 경...
효성, 최대주주 지분 6.19% 감소…2세간 지분 변동 2013-03-12 09:27:20
조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현문 前 부사장이 지난 4일 효성 주식 240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팔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셋째 아들인 조현상 부사장(산업자재 PG장)은 4차례에 걸쳐 22만543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은 299만8825주(8.54%)로 늘어나면서 장남을 제치고 2대 주주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