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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 2023-12-14 17:50:52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시도 9일 만에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길에 “사모펀드가 무리수를 둬 개인 투자자들의 손해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영권 방어 방안에 대해선 “준비는...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종합) 2023-12-14 15:56:20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2만3천7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올해 주가가 1만300원(8월 25일 기준)까지 내려갔던 것을 감안하면 곱절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회장 "경영권방어 준비끝나…자금여력 충분" 2023-12-14 14:19:06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회장 "경영권방어 준비끝나…자금여력 충분" "사모펀드의 무리한 시도…개인투자자들 피해 염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형제간 지분 다툼이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조현범 회장은 14일 "경영권 방어에 대한 준비는 끝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계열사...
[단독] 조현범 회장 "MBK 무리수…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 2023-12-14 12:39:39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사모펀드가 무리수를 둬 개인투자자들의 손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이 이번 MBK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조 회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와 만나...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 2023-12-14 06:00:05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2만3천7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올해 주가가 1만300원(8월 25일 기준)까지 내려갔던 것을 감안하면 곱절 ...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價 상향 여부...이번주가 분수령 2023-12-13 16:11:41
이사 선임은 불가능해진다. 방어 측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등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기간 중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서며 시간을 끄는 전략을 펼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MBK파트너스는 대항공개매수 기간이 끝날 때까지 공개매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방어 측인 조...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에 약 3%↑(종합) 2023-12-13 15:42:13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추가 인상할 시 직접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조...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 후 장중 반등 2023-12-13 09:25:24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추가 인상할 시 직접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조...
"사재 털어서라도 지킨다"…한국앤컴퍼니, 강보합세 2023-12-13 09:23:27
전해졌다. 현재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와 손을 잡고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공개 매수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24일까지이며, 공개매수가는 2만 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다. 한편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현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42% 가량을 보유...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개인 돈 써서라도 지킬 것" 2023-12-12 18:49:40
주식을 사들여 차남 조현범 회장 지분(42.03%)을 포함해 과반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MBK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와 관련해 “평생 일군 회사를 사모펀드에 내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일부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올릴 경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