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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조셉 "누구보다 내가 뛰고 싶었다…안녕 세리머니 즐거워" 2019-05-11 20:29:39
폴을 때리는 좌월 3점 홈런을 쳤다. 4월 7일 kt wiz전 이후 34일 만에 나온 시즌 6호 홈런이다. 경기 뒤 만난 조셉은 "오랜만에 1군으로 돌아와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홈런을 쳤다. 동료들도 함께 기뻐해 줬다"며 "재활을 하는 동안 팀 동료와 그라운드가 참 그리웠다. 누구보다 내가 그라운드에서 뛰고 싶었다"라고...
LG 조셉, 34일 만에 홈런포 가동…부상 복귀 후 첫 대포 2019-05-11 18:51:21
상대 좌완 선발 채드벨의 시속 120㎞ 커브를 공략해 왼쪽 파울 폴을 때리는 좌월 3점 홈런을 쳤다. 4월 7일 kt wiz전 이후 34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조셉의 올 시즌 홈런 수는 6개로 늘었다. 조셉은 4월 16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당시 조셉은 16경기에서 타율 0.232(56타수 13안타), 5홈런, 14타점...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2루에서 삼성 신인 원태인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좌월 동점 3점 아치를 그렸다. 1사 후 나종덕, 신본기,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
이대호, 홈런 포함 3타점…롯데, 삼성 꺾고 2연승 2019-05-10 22:26:25
2루에서 삼성 신인 원태인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좌월 동점 3점 아치를 그렸다. 1사 후 나종덕, 신본기,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강로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 말에 터진 공민규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도 밀...
'발로 선취점, '힘'으로 추가점…SK, KIA 꺾고 선두 수성 2019-05-10 21:28:16
주루도 펼치지 못했다. SK는 2회 초 선두타자 김강민의 좌월 솔로포로 한 걸음 달아났다. 4회에는 볼넷으로 걸어 나간 김강민이 2루 도루를 성공해 득점권에 진출하고, 고종욱의 중전 적시타로 또 한 점을 뽑았다. 이날 KIA는 SK보다 두 개 많은 안타 8개를 쳤다. 하지만 홈을 밟은 주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SK 선발...
'난세의 영웅' 한화 오선진, 데뷔 후 최고의 날 2019-05-09 22:59:47
앞선 8회 초 상대 팀 바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멈추지 않았다. 3-0으로 앞선 9회 초 2사 1, 2루에서 상대 팀 박정배를 상대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좌월 스리런 홈런까지 작렬했다. 오선진은 개인 첫 연타석 홈런 등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하위권 팀 반란의 날…KIA, 두산 잡고 4연패 탈출(종합) 2019-05-09 22:52:06
끝났다. KIA는 0-3으로 뒤진 5회 김선빈의 1타점 좌월 2루타로 추격한 뒤 8회 두 점을 더해 동점을 만들었다. 1사 만루에서 대타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 한승택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맞췄다. 3-3으로 맞선 9회 1사 1루에선 김선빈이 바뀐 투수 윤명준을 두들겨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안치홍이...
'22안타 폭발' 롯데 7연패 끊고 꼴찌 탈출…장시환 2승 2019-05-09 22:40:51
따라왔다. 롯데는 4회초 전준우의 좌월 솔로포, 5회 초에는 허일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벌리고, 6회 초에는 1사 1, 3루에서 신본기의 3루수 땅볼에 1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10점 차가 됐다. kt는 6회 말 정현, 문상철 등 교체 선수들의 활약으로 롯데 불펜 김건국을 두들겨 3점 추격했다. 그러나 1사 만루에서 강민국의...
김선빈 9회 역전타·안치홍 쐐기타…KIA, 두산전 시즌 첫 승리 2019-05-09 22:10:00
좌월 2루타로 추격에 불을 댕겼다. 또 1-3으로 끌려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동점의 포문을 여는 등 이날 5타수 4안타를 치고 2루타 3방을 몰아쳐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안치홍도 8회 김선빈에 이어 좌익수 쪽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연결해 동점의 징검다리를 놨다. KIA는 황대인의...
LG 트윈스 강구성,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 히트 2019-05-09 18:43:36
좌월홈런, 3회 말 좌익선상 3루타, 6회 말 좌전 안타, 8회 말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가 나온 건 7일 고양 히어로즈 김은성에 이어 두 번째다. LG 소속 선수로는 2010년 4월 16일 문선재 이후 9년 만이다. 사이클링 히트는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 경기에 모두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