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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낙동강·동백섬·광안리 환경 보호…어려운 이웃 집 수리·병원 동행 차량 지원 2024-12-19 16:21:36
수리 비용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이 불안정하다. 부산은행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지자체와 협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지난 2년 동안 보수 및 개조를 지원한 노후 주택이 81가구에 달한다. 산복도로와 좁은 골목 등에 거주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병원 이동에 불편...
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분양중 2024-12-19 15:16:34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천여세대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천여세대) 규모 수준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인천 송도유원지 부활하나...인천시, 마스터플랜 발표 2024-12-19 14:11:15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검토했으나 높은 조성원가로 사업성이 부족해 도시계획적 접근을 통한 종합적인 발전 방안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송도유원지를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탈바꿈시키는 게 목표다.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송도유원지의 역사적 정체성과...
금호건설, 경기 광명에 1313가구 공공주택 건설 2024-12-19 10:01:54
주차장은 개별창고, 건식세차·셀프 정비 구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기차 화재 예방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의 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에게 품격 높은 주거환경...
당산역 인근에 737가구 짓는다 2024-12-17 18:25:2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당산1구역은 영등포구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하는 첫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지다. 오래된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고 보행 환경이 열악하다. 이곳에 지상 39층 이하, 총 737가구(임대주택 219가구 포함)를 짓는다....
당산동 한강변 일대에 39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4-12-17 13:39:24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허용 용적률 완화를 적용해 분양 세대 비율이 높아져 사업성을 확보, 39층 이하 총 737가구(임대주택 219가구 포함)로 계획했다. 제2종(7층)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된 기준용적률 190%에서 허용용적률 완화 사항과 사업성 보정계수(1.4)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이 10%에서 28%까지,...
성북 석관4구역, 최고 36층·1,530가구로 탈바꿈 2024-12-17 13:39:18
제2종(7층),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고 36층 이하, 공동주택 17개 동, 총 1,530가구(임대주택 253가구)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대상지는 '2030 정비기본계획'의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개선 항목(20%→37.2%), 사업성 보정계수(1.86)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른 분양...
'40살' 도봉 창동상아1차·쌍문한양1차 재건축된다 2024-12-17 13:39:08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정비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또한 수정 가결했다. 쌍문한양1차아파트는 도봉구 쌍문동 388-33번지 일대 공동주택 8개동, 824가구 규모의 노후아파트로,...
HMG그룹, 청주 서원구서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선봬 2024-12-17 12:20:59
주거시설용지를 비롯, 공원 · 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구역별로는 1블록이 아파트 전용 59㎡ ~ 112㎡ 1,448가구 규모이며, 2블록이 전용 59㎡ ~ 112㎡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블록은 59㎡ ~ 84㎡ 1,508가구로 구성된다. 총 3,949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향후 청주를...
HMG그룹, 청주서 3949가구 규모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첫 선 2024-12-17 11:04:20
준주거시설용지를 비롯, 공원 · 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구역별로는 1블록이 아파트 전용 59㎡~112㎡ 1448가구 규모이며, 2블록이 전용 59㎡~112㎡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블록은 59㎡~84㎡ 1508가구로 구성된다. 총 3949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향후 청주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