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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인데 문 좀"…초인종 누른 40대 구속 2023-10-09 13:23:43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기장군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물 출입구 근처에 적혀있던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공동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한 원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른 뒤 "택배기사인데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해당...
대기업에 강남 산다더니…여자친구 속여 돈 편취한 40대男 2023-10-06 19:10:45
무단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죄질이 가볍지 않음에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같은 수법의 사기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직후 범행을 저질러 책임이 무겁다"고 피고인을 꾸짖엇다. 다만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편취한 금액이 비교적 크지 않다"라며...
이혼소송 아내 집 허락없이 들어간 남편…헌재 "주거침입 아냐" 2023-10-03 14:56:30
출입한 남편에 대해 주거침입죄를 적용한 처분은 부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청구인 A씨가 수원지검 안산지청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주거침입 피의사실이 인정됨을 전제로 기소유예처분을...
"여자 목소리 듣고 싶다"…집 몰래 들여다본 40대 2023-10-03 12:05:23
도착 증세가 있는 40대 남성이 여성 거주지를 상습 침입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3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몰래 듣기 위해 담장을 넘어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
"5년간 성폭력·절도·음주 등 징계받은 집배원 465명" 2023-10-03 09:01:00
집배원은 63명에 이르렀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주거침입, 성 비위, 폭행, 재물손괴 등의 가볍지 않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견책 또는 감봉 등 '솜방망이' 처분에 그친 집배원이 255명이나 됐다고 하 의원은 전했다.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지방의 한 집배원은 견책에 그쳤고, 절도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견책...
"여성 목소리 몰래 듣고 성적만족"…관음증 40대 징역형 2023-10-03 08:14:48
만족감을 느껴 여성 거주지를 상습적으로 침입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3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몰래 듣기 위해 담장을 넘어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수리비 갈등에…흉기 들고 세입자 찾아간 건물주 아들 2023-09-30 13:31:02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과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9)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7월19일 오후 6시께 피해자가 세 들어 사는 집 현관문을 발로 차고, 잠금장치를 부숴 안에 들어간 뒤 흉기로...
야간에 이웃집 들여다본 40대 벌금형→징역형 선고, 왜 2023-09-29 16:00:56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7월 15일 오후 9시30분께 대전시 유성구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 B씨의 집 현관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방충망을 통해 들여...
"아빠 때문에 가정불화"…흉기로 父 살해 시도 30대 딸 '실형' 2023-09-29 08:36:03
저지른 특수주거침입 사건 등으로 인해 B씨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범행을 단행했다. A씨는 지난 3월에는 술값을 내지 않고는 종업원을 때리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 재판부는 "범행 행태와 위험성 등에 비추어 존속살해미수죄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교회 기숙사 탈출하자…다시 끌고 간 가족들 2023-09-24 10:52:21
하진우 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감금·공동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의 어머니(55)와 언니(27), B(40)씨 등 교인 6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0대 초반인 A씨는 이 교회 소속 합창단 단원으로, 10대 후반부터 5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8월22일 규율을 어기고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