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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인근 '마곡 16단지'에 공공주택 608가구 공급 2023-09-22 10:11:50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당선된 설계안을 토대로 독특하고 유려한 외관으로 건축될 예정이며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지원시설(생활형SOC)로 400㎡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 향후 강서구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마곡지구 16단지 사업계획이 이번...
"연준, 더 높은 금리, 더 오래 유지" 예상, 뉴욕 증시 하락…초가을 날씨 [모닝브리핑] 2023-09-22 06:45:44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34억6000만원, 윤석대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6억8000만원,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26억9000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 바이든 "우크라 장기 안전 보장"…질렌스키 "진정한 동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연세대 북쪽에 1067가구 공급 2023-09-21 17:40:56
친화적인 주택단지 조성으로 도시경관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역 남쪽에 4층짜리 아파트를 배치하고 내부에 공원을 넣는 등 ‘지형 순응형’으로 단지를 계획했다. 서울시는 남쪽 안산근린공원, 북쪽 홍제천과 연계된 녹지축 배치를 위해 정비구역 서쪽에 공원을 계획했다. 단지 내 개방감과 통경축 확보를 위해...
연희동 노후주택지에 아파트 1천67가구 조성 2023-09-21 13:29:35
이하, 총 1,067가구(임대주택 223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구역명은 부르기 쉽게 연희동 721-6번지 일대에서 '연희2구역'으로 변경한다. 정비구역 서측에는 공원을 계획해 남측 안산근린공원과 북측 홍제천과 연계된 녹지 축을 만들었다. 단지 내 개방감과 통경축 확보를 위해 남북 방향으로는 지형...
연세대 북쪽에 1000여가구 아파트 공급…홍제천·내부순환로 인근 2023-09-21 09:28:37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이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참여로 구릉지인 지형 특성을 극복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자연 친화적인 주택단지 조성으로 도시경관이 향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남측 안산근린공원과 북측 홍제천과 연계된 녹지축 배치를 위해 정비구역 서측에 공원을 계획했다. 단지 내...
노후지 가좌역 일대 확 바뀐다…규제 풀어 최고 150m 건물 허용 2023-09-20 17:38:16
디자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제안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가좌역 일대는 1980년 이전 건립된 건축물이 약 64%에 이를 정도로 노후해 정비가 시급하다”며 “역세권이 활성화하고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4가 180의 21 일대 ‘세운6-4-22·23...
감사원 "文정부 집값 통계 조작, 총선 직전 서울→수도권 확대" 2023-09-19 11:38:51
당시 청와대가 2017년 6월부터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할 때 서울 주택 매매가격에 대해 확정치(화요일) 발표 전 주중치와 속보치를 보고하라고 부당 지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5일 '통계 조작'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집값 통계는 물론 소득과 고용 통계에서도 조작이 있었다고...
대통령실 "주식회사 문재인 정권의 분식회계" 2023-09-17 18:33:27
등이 주택과 소득, 고용 관련 통계를 수년간 반복적으로 조작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22명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9월 14일...
대통령실 "文정부 통계조작, 바로잡지 않으면 회계조작 공범" 2023-09-17 11:17:43
감사원은 지난 15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통계청 등이 집값과 소득, 고용 관련 통계를 수년간 반복적으로 조작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22명에 대해서는...
靑실장·수석·장관 등 22명 수사 의뢰…"文 책임도 규명해야" 2023-09-15 18:25:42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 일자리수석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장관, 통계청장 등 고위급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정치권에서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윗선’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통계법 위반과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