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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전이 최우선"…레이보다 '1.5배' 더 가는 캐스퍼 일렉트릭 [신차털기] 2024-08-22 08:30:06
능력을 여지없이 뽐낸다. 보통 경차는 오르막에서 힘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기차답게 오르막, 내리막은 물론 고속도로 동네 좁은 골목길 등을 지날 때도 일관되고 막힘없는 주행 능력을 보여줬다. 작은 차임에도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도 인상깊다. 시승 날에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지목되던 좁은 공간과 제한된 적재능력이 적잖게 개선된 느낌이었다. 일단 운전석에 앉아 파주의 한 카페까지 50㎞가량을 1시간 정도 달렸다. 전자식 변속 칼럼에 더해 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픽셀 라이트가 탑재된 스티어링휠, 앞좌석 크래시패드의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보급형 전기차에서 기대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공정·혁신·포용…양궁서도 빛난 정의선 '3대 경영원칙' 2024-08-19 17:23:36
신입 공채를 폐지했다. 이력서가 아니라 능력으로 직원을 뽑기 위해서다. 이 원칙은 제품을 개발할 때도 적용된다. 현대차는 미국 판매 모델이 한국 모델보다 내구성이 좋다는 의혹이 확산하자 2015년 10억원을 들여 실제 충돌시험을 진행해 두 모델이 다르지 않다는 걸 투명하게 보여줬다. 정 회장은 투명성과 공정성만...
日 공급망 강화하는 TSMC…잇단 '지진리스크'에 복잡한 셈법 2024-08-18 06:31:02
여기에 인력 확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캐파(생산능력) 증설, 주요 고객사의 거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와의 협력, 보조금 지원 등도 TSMC가 일본에 공을 들이는 이유로 꼽힌다. TSMC는 자사가 86.5%의 지분을 갖고 일본 기업인 소니, 덴소, 도요타가 나머지 지분을 갖는 JASM을 통해 규슈 구마모토현에...
자율주행·클라우드·바이오…유망 강소기업 CEO 릴레이 발표 2024-08-11 18:48:30
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가 고부가가치 필름 제조 능력을 앞세운 미래 성장동력을 발표하고 신진용 강원에너지 대표, 우길수 아톤 대표,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 등 10개 상장사 CEO가 무대에 선다. 둘째 날(10일)에는 상장을 준비하는 엔터테인먼트, 2차전지...
LG이노텍, 전 공정에 '디지털 트윈' 확대…제품개발 기간 99%↓ 2024-08-08 08:36:18
자율주행 부품을 비롯한 전 제품군의 개발 및 생산 공정으로 디지털 트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LG이노텍은 연구개발(R&D)에서 실험 횟수와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디지털 트윈의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반도체용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S) 제품 개발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 개발 기간을 99%까지 줄였다. 또 3D...
페달 오조작 의심되면 차 멈춘다…캐스퍼 일렉트릭에 '최초 적용' [영상] 2024-08-07 08:32:23
현대차는 초기부터 승차감과 주행 성능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고 귀띔했다. 승차감의 경우 고무 소재보다 충격 흡수 능력을 강화한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하부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약 3dB 줄였다. 내연기관 캐스퍼보다 업그레이드된 쇽업소버를 사용해 승차감도 끌어올렸다. 캐스퍼 일렉트릭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 첫 페달오조작 안전보조 적용…캐스퍼 일렉트릭 2024-08-07 08:30:01
역주행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소형차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한 소음·진동·불편감을 개선하기 위해 NVH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먼저 진동과 관련해선 동력 전달(PE) 시스템을 차체에 고정하는 부품인 마운트에 고무가 아닌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했다. 그 결과 하부와 스티어링휠...
현대차·인천공항공사,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8:11:57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적기 도입 △미래기술 전시·홍보 △기타 기업 비즈니스 지원 등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추진된다. 올해 말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여객 수용 능력은 기존 7,700만 명에서 1억 600만 명으로 늘고, 화물 처리 용량은 500만 톤(t)에서 630만 톤(t)으로 증가하는 등...
현대차-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미래 모빌리티 혁신 '맞손' 2024-08-06 10:28:20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미래 기술 전시·홍보 등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모든 곳에서 첨단 모빌리티 신기술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기술 융복합 운송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연간 1억명이 넘는 여객이 오갈 인천공항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