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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주소 안 쓴 자필유언장 무효"…'유언의 자유' 지나치게 제한 2017-11-17 19:35:07
사건 소유권이전등기는 피고의 상속분(2분의 1)에 부합하는 유효한 등기라고 주장했다.제1심 판결은 우선 a의 유언에 유언전문, 연·월·일,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고, a의 도장 및 무인(拇印)이 찍혀있으나 명확한 주소의 기재는 없이 ‘암사동에서’라고만 기재돼 있는 사실을 인정할 수...
부산 롯데백화점 16일부터 정기세일 2017-11-15 17:41:11
그려진 골드바(2,000g/1등기준)와 쇼핑 지원금 3000만원(1등)을 지원하는 경품행사를 마련하고 응모기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응모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응모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해당 영업점에 지정된 장소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은 12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에서 진행된다.같은 기간 롯데 유통...
인천터미널 백화점 둘러싼 롯데-신세계 5년 소송, 롯데 최종승소(종합) 2017-11-14 10:10:17
"롯데에 특혜 준 것 아냐"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인천종합터미널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의 영업권을 둘러싸고 국내 유통업계 1·2위인 롯데와 신세계가 5년간 벌여 온 법적 분쟁이 롯데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4일 신세계가 인천광역시와 롯데인천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빌린 명의로 아파트 등기 '싹쓸이'…114억 챙긴 일당 집유 2017-11-03 07:00:04
사무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 소유권이전 등기와 근저당권설정 등기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다. 임씨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친형과 처남, 친구 등을 통해 오 변호사와 고 법무사를 섭외한 뒤 매달 200만∼250만원을 주고 명의를 빌렸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서울 양천구와 마포구, 파주, 인천...
`변호사 명의 빌려` 수임료 19억원 챙긴 사무장 실형 2017-10-02 17:19:14
명의를 대여받아 독자적으로 등기 신청 사건을 수임해 처리하되 B씨에게 그 대가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과 직원 급여 등 제반 비용은 A씨가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A씨는 2014년 8월 세종시 아파트 1천940여가구의 근저당권설정 등기 신청 등 법률 사무를 해주고 가구당...
변호사 명의 빌려 업무 처리…수임료 19억원 챙긴 사무장 실형 2017-10-02 17:00:00
명의를 대여받아 독자적으로 등기 신청 사건을 수임해 처리하되 B씨에게 그 대가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과 직원 급여 등 제반 비용은 A씨가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A씨는 2014년 8월 세종시 아파트 1천940여가구의 근저당권설정 등기 신청 등 법률 사무를 해주고 가구당...
5700억 육류담보대출 사기 불렀다 2017-09-17 18:09:33
담보물 등기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중복 담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피해액을 키웠다. 검찰 관계자는 “육류담보대출이 담보물에 대한 정확한 감정과 공시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육류담보대출육류를 담보로 하는 동산담보대출. 육류 유통업자가 창고업자로부터 발급받은...
위조서류 받고 10억원 불법 대출…신협 직원 2명 입건 2017-09-12 21:17:01
준 혐의로 신용협동조합 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A(55)씨 등 인천의 모 신협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2013년 3월 인천의 한 신협에서 인감증명서와 등기권리증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가져온 채무자에게 10억원을 불법으로 대출해준 혐의를...
위조서류 받고 10억원 불법 대출…신협 직원 2명 입건 2017-09-12 18:49:06
위조된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10억원을 대출해 준 혐의로 신용협동조합 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A(55)씨 등 인천의 모 신협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2013년 3월 인천의 한 신협에서 인감증명서와 등기권리증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가...
주철현 여수시장 "상포 매립지 특혜나 불법 없었다" 2017-09-07 16:28:57
토지 등록과 등기를 해 줬다는 것과 토지 등록 이후 새로운 토지 매입자로부터 검은돈이 시로 흘러들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어떤 특혜나 불법도 없었으며 부정한 돈도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상포 매립지에 대해선 "토지대장 등재와 등기는 1994년 상포지구 매립준공 직후 토지소유권 취득에 따른 취득세를 부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