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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색조 잡겠다" 코스맥스의 도전 2023-08-13 18:39:17
중국 신공장을 가동한다. 신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차이나 뷰티’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이센그룹과 손잡고 색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합작회사인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가 광저우시에 공장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는 2020년 코스맥스와 이센이...
"중국 색조시장 잡겠다"…코스맥스, 亞 최대 규모 공장 가동 2023-08-13 14:13:26
색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합작회사인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가 중국 광저우시에 공장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는 2020년 코스맥스와 중국 이센과 이 자본금 4억 위안(약 734억 원) 규모로 설립한 합작사다. 코스맥스가 지분 51%,...
코스맥스, 광저우서 조인트벤처 생산공장 가동…아시아 최대규모 2023-08-13 10:43:24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 코스맥스[192820]는 중국 이센그룹과 광저우시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광저우시에 지어진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 공장은 6만593㎡ 규모로,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다. 코스맥스는 2020년 이센그룹과 조인트벤처(JV)를...
[사이테크+] "히말라야, 5천만년 전 대륙판 충돌 전 3천500m 고지대였다" 2023-08-11 09:10:06
지속가능성 대학원 페이지 체임벌린 교수와 중국지질대학(베이징) 왕청산 교수팀은 11일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서 암석 속 동위원소 구성을 통해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가장자리의 충돌 전 높이를 분석한 결과 해발 평균 3천500m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히말라야 지역이 5천만년 전...
베트남, '국기 훼손' 필리핀 시위대에 발끈…"엄정 대처" 요구 2023-08-04 11:25:09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들이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곳이다. 한해 물동량이 3조달러(3천900조원)에 달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해양생물의 보고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유병연 칼럼] AI를 수능 시험 과목으로 2023-07-31 17:47:38
기본으로 윤리·사회·지리·물리·화학·생물 등을 추가하는 과목 구성은 별반 바뀐 게 없다. 그나마 2017년부터 한국사가 선택에서 필수로 바뀌고, 2018년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게 과목 차원의 변화라면 변화였다. 이런 답습적 관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ISA)에서 부작용의 일단을...
3600여명이 받은 수상한 국제우편물…경찰이 내린 결론은 [1분뉴스] 2023-07-28 09:42:11
앞서 화학·생물·방사능 검사 결과 우편물에 위험물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일부 수령자가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례가 있어 미지 시료 검사를 추가로 했다. 경찰은 이 우편물이 상품평을 조작하기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보내는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이라고 판단해 개인정보...
'베트남판 석촌호수'…하노이에 초대형 '롯데타운' 들어섰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27 15:12:07
만들겠단 의도다. ‘포스트 중국’으로 부상한 베트남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글로벌 유통 공룡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쇼핑이 승부수를 던졌단 평가가 나온다. 킨텍스 연면적 맞먹는 규모롯데쇼핑은 오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프리 오픈하고 일부 시설들의 시범 운영을...
해외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닷새째 이어져…2623건 신고 2023-07-24 18:56:21
대부분 중국에서 발송돼 대만을 거쳐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정밀 분석 결과 화학·생물·방사능 등의 위험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날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신 경찰은 이 우편물이 '브러싱 스캠'(주문하지...
공포의 노란소포 2000여건…대만 "광둥성서 첫 발송" 2023-07-23 18:00:46
발송지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부총리 격인 정원찬 행정원 부원장은 “1차 조사 결과 소포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경유 우편으로 대만으로 보내졌고 이후 대만 우체국을 거쳐 한국으로 발송됐다”며 “끝까지 추적 조사해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파헤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대만대표부는 “조사 결과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