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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살인 김태현, 범행 전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검색 2021-04-06 10:46:06
어느 순간 차단당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큰딸을 스토킹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를 등한시 하는 이유에 대해 묻고 싶었다.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피하자 화가 났고 죽일 마음으로 범행 당일 슈퍼에서 흉기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태현은 자해한 이유에 대해 "자다 깨다 반복하다가 목숨을 끊으려...
與 "의인에 경찰보호 필요"…진중권 "생태탕집 아들이 출마?" 2021-04-05 18:41:47
"중대결심이 고작 기자회견 취소인가"진중권 전 교수는 이 같은 여권의 반응을 두고 "박영선 후보의 중대결심이 고작 (생태탕집 아들의) 기자회견 취소인가"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진중권 전 교수의 이러한 발언은 앞서 오세훈 후보가 사퇴하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했던 진성준 의원을 비꼰 것으로...
국민의힘, 與 검찰고발에 "'밥' 필요한 상황에 '법'에 호소했다" 비판 2021-04-05 18:09:3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모양"이라며 "민주당의 '중대결심'은 결국 '법'에 호소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배 대변인은 "박 후보는 서울의 미래에는 관심이 없고, 야당 후보의 과거에만 집착한다"며 "민주당은 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낙마시키겠다는 것인가. 정말 어이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출신...
박영선 "뒤집자" vs 오세훈 "지키자"…'텃밭' 찾아 勢몰이 2021-04-04 17:53:06
후보가 사퇴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또 ‘중대 구상’을 언급한 것이다. 다만 박 후보는 중대 결심에 대해 “저와 사전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중대 결심이 자신의 사퇴가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박 후보는 “내가 왜 사퇴하냐”며 “사퇴 전문가는 따로 있지...
박영선의 '중대 결심' 뭐길래…"이런저런 안이 있다" 2021-04-03 16:11:28
이에 대해 이날 서울 종로구 유세에서 "('중대결심'에 대해 진성준 의원이) 저와 사전에 소통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나중에 물어보니 나름대로 이런저런 안을 가지고 있더라"라며 "이런저런 안에 관해선 아마 의원단 회의에서 논의해 알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결심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진중권 "박영선 중대 결심? 생각보다 표차 큰 것 같다" 2021-04-03 09:58:32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한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것 같다"며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네가 사퇴 안 하면 내가 사퇴하겠다는 얘기겠죠. 대패해 망신당하기보다는 바둑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얘기"라고 밝혔다. 박...
오세훈, 사전투표…"높은 사전투표율? 정부 잘못 때문" 2021-04-03 08:58:58
측의 '중대 결심' 거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특별히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오 후보는 여권의 계속되는 처가 땅 의혹제기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투표에 나섰는지에 대해서 묻자 "민주당의 (의혹 제기)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박영선 "중대결심" 언급에…진중권 "표차 크게 날 것" 2021-04-03 00:10:09
"중대 결심"을 언급한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듯"이라면서 "네가 사퇴 안 하면 내가 사퇴하겠다는 얘기겠죠. 대패해 망신당하기보다는 바둑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얘기"라고...
박영선 측, 오세훈 법적 조치?…사퇴 촉구에 "중대 결심" 으름장 2021-04-02 20:51:21
따라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오 후보에 대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내곡동 땅 투기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 "본인이 공언한 대로 물러나는 게 도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공직자의 가장 기초적인 덕목인 정직성에서 오...
을왕리 참변 만취역주행범에 징역 5년...동승자 윤창호법 인정 안돼 2021-04-01 15:20:08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김 판사는 B씨에게 적용된 윤창호법과 관련해서는 "A씨가 자신의 결의와 의사로 음주운전을 했다"며 "B씨가 A씨의 운전 업무를 지도·감독하거나 특별한 관계에 의한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음주운전의 결과로 발생한 사망에 대해...